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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 밤 새서 문서 작업을 할 일이 있었는데요,


바뀐 키보드 덕분인지 (아이락스 6170->체리 MPOS G86)


몸은 피곤하지만 여느 때와 다르게 어깨나 손목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고질적인 통증 때문이었는데요,


체리 MPOS 키보드를 쓴 이후부터는 증상이 많이 완화된 것 같아요.


이런 추세라면 해피 해킹이나 리얼 포스를 사용하면 완치될 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이 샘솟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