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 사람이라는게 간사하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닌지라...
오르는 물가에 반비례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러한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예전에는 책을 사더라도 빨리 보려고 서점에서 아무생각 없이 샀는데, 요즘은 가격비교사이트를 뒤지고 뒤져서 제일 저렴한
곳에서 주문을 합니다. ㅋㅋㅋ
사이트 충실도니, 포인트는 다 필요가 없는 요즘입니다.
12,000원 하는 책도 최저가 사이트를 찾으면 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보니.. 검색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
책한권을 사도 30분이 걸리니..
이런 내가싫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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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네요. 책구입 하고 싶지만 부족해서 도서관에서 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