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에 시작된 와이즈 62그램 변흑작업이..

예상보다 오래걸린 새벽 2시에 끝났습니다..-_-;;;


제가 실력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스위치 윤활과 스티커작업에 엄청난 시간을 소요해버렸군요...ㅋㅋㅋㅋ

하는김에 부러진 스태빌도 새걸로 갈아주고~


덕분에 제 와이즈는 재미있는 키감으로 변했네요.ㅎㅎ

쫄깃한 변흑의 느낌과 통통거리는 와이즈 특유의 단단한 키감이 조합되니..


7시간의 작업이 헛짓이 아닌것같아 기분은 좋네요^^


이제 한동안 시간이 좀 남을텐데

그때까지 밀린 키보드작업이나 천천히 진행해야겠습니다.ㅎㅎ


다들 좋은밤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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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 맞는 키보드가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