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요일에 결혼식 2건과 할아버지 미수 잔치를 치르느라
지하철을 3시간 가량 타 버려서 불타올라 재가 되어버린 주말이었습니다.
.....................
아놔 -_-;
집에 난방비 아껴 보겠답시고 이불로 둘둘 두르고 뒹굴댔더니
몸살이 낫기는커녕 두통까지 찾아왔네요..
아침에 자전거 끌고 나오는데 비가 오길래 쿨하게 무시하고 후드 뒤집어쓰고 비맞으면서
출근했는데....
역시 나이먹고 비맞는건 할 일이 못되나 봅니다.
실험실에 처박혀 오후반차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감기몸살이 안걸릴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ㅠㅠ
날씨도 꿀꿀하니 우울한 월요일입니다만, 키매냐 분들 모두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아.. 돌치는 언제 구해질라나...)
지하철을 3시간 가량 타 버려서 불타올라 재가 되어버린 주말이었습니다.
.....................
아놔 -_-;
집에 난방비 아껴 보겠답시고 이불로 둘둘 두르고 뒹굴댔더니
몸살이 낫기는커녕 두통까지 찾아왔네요..
아침에 자전거 끌고 나오는데 비가 오길래 쿨하게 무시하고 후드 뒤집어쓰고 비맞으면서
출근했는데....
역시 나이먹고 비맞는건 할 일이 못되나 봅니다.
실험실에 처박혀 오후반차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감기몸살이 안걸릴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ㅠㅠ
날씨도 꿀꿀하니 우울한 월요일입니다만, 키매냐 분들 모두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아.. 돌치는 언제 구해질라나...)
2009.04.20 12:31:32 (*.46.234.112)
역시 나이먹고 비맞는건 할 일이 못되나 봅니다. ==> 역시나...
지오누님 일찍들어가서 약먹고 푹 쉬세요..
기름값 아낄려다가 약값이 더 듭니다.ㅎㅎㅎ
지오누님 일찍들어가서 약먹고 푹 쉬세요..
기름값 아낄려다가 약값이 더 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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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한의원에 찾아갔을때 반팔을 입은 절 보고 한의사가 긴팔입고 다니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삭신이 쑤셔서 덧글 달기도 버거운..비오는 아침이네요.
아~~ 죽으면 늙어야되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