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리얼루프 공구 실패는 저에게 오히려 득이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포장공정이 너무나 어렵더군요.
실제로 공구를 진행했었더라면...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앞서 공제한 제르님과 프로선수님은 참으로 대단하다싶더군요
회사 포장재협력사에 내놔라 신공까지 발휘할까도 고려해봤지만...그건 아니다 싶더군요.
할수없이 개별 포장을 하고 오늘 저녁에 택배가게로 찾아가서 붙였습니다.
예정보다 다소 늦어졌지만...그래도 마무리를 하고나니 속이다 후련하군요
포장은 두가지로 했는데 정사각형 력셔리 포장은 착불 3천원
직사각형 서민 포장은 착불 2,500원 되겠습니다.
우체국보다 일반 택배회사가 싸긴 싸네요.

그럼...다들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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