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급전이 필요해서 잘 사용하던 리얼포스를 방출하고 잠깐 임시로 사용할 키보드를 천원마트에서 만원주고 구입해왔는데 역시 기계식이나 리얼포스를 사용하다가 만원짜리 저가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려니 손가락이 무지하게 피곤하군요.

 

앱솔루트에서 나온 표준키보드라고 만원짜리던데 처음엔 입력만되면 되지 ~ 금방 바꿀건데 뭐라고 생각했는데 삼일째인데 불편해서 죽을 것 같네요. 오타율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버린..

 

리얼포스도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게 편한건지 그냥 밋밋한게 재미없는 것도 같다라는 생각이 들곤했는데 배부른 소리였네요.

 

조금 저렴한 선에서 기계식 키보드로 돌아가려고하는데 700R만큼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없는데 출시일이 아직도 한참이 남았네요.

아직 청축은 한번도 실사용을 해본 적이 없으니 이번엔 청축으로 들여놓고 사용해봐야겠어요.

 

 

 

하루 빨리 3월 20일이지나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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