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요일부터 윈도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리눅스와 맥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도 이제는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오히려 우분투가 무척 편합니다. 특히 코딩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이라면 도입할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다운 받으실수 있고 또 에디터나 SSH는 무척 편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PHP, MYSQ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여러가지 고민했는 부분들도 거의 해결된것 같습니다.
특히 만약 작업중에 영화등을 보시는거라면 거의 부하가 없고 화면 전환이 자유로워 윈도우에서 불편했고 맥에서 편했던 화면 전환이 더 편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담백하게 상용하는 편입니다. 화면 전환시에도 요란하지 않게 사용하는데 더없이 편한것 같습니다.
웹 개발 입문자라면 윈도우 보다는 리눅스부터 공부하시고 윈도우에서 개발하셔도 될겁니다. 그게 더 업무적으로는 이익을 겁니다.
이번에 저 컴에만 도입했는데 점차 디자이너 빼고는 다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라이센스 문제로 사무실에 프로그램을 한번 정리해야 되는 상황이라서요.
아직 직장 들어가지 않으시고 공부중이신 분들은 리눅스 작업을 해보시고 손에 익혀 보세요. 그만큼 이익을 겁니다.
늦은 시간 영감쟁이같이 글 한번 올렸습니다.
* 해피 해킹 백무각
* ThinkPad 울트라 나브 신형
* 포커 x 알루미늄 하우징 갈축 + 대륙 레이져
* IBM-M2 - 지금까지 키보드는 키보드가 아니였다. 이게 키보드다. 머리가 확 맑아지는 느낌 닙이다.
* 700R화이트 흑축 + 닌자
* 케이맥 - 변흑
* 리얼포스 10주년 균등
* 해피해킹 라이트 2
* 모델 엠2
* 울트라 나브 sk-8845
fc-660c 염화
해피해킹 아직 그리워 하는중... 사고싶은데 인연은 fc-660c
해피해킹 먹각
울트라 나브 sk-8840 영문 - 난 윈도우키 인정 못한다.
젤만 적축
FC-660C
ML-4100
리얼포스 55G
한성 55G
리얼포스 차등 103키
CM 쿨러마스터 QUICK FIRE PRO LED
로지텍 K380
로지텍 k480
한성컴퓨터 GTune CHF7 OfficeMaster 50G
개발자에게는 천국이죠 머~, 패키징 시스템이 좋아서 개발 도구(gcc, java, php, perl, python, ruby, vi, emacs, eclipse...), 웹서버(apache, Tomat, ...), 데이터베이스(MySQL, PostgreSQL, Oracle,...), 라이브러리 이런 것들이 의존성에 의해 유기적으로 설치되니까요. 아~ Oracle은 삽질 좀 해야 하네요.
윈도우에서 개발환경 꾸미려면 여기 저기 라이브러리 가져와서 설치하고, PATH 환경변수 고쳐야 하고, 머 설치하고 나면 재시작은 왜이리 많은지 휴~
금융권 사이트의 ActiveX 없어지고 HTS 지원만 되면 완전히 윈도우 버릴 수 있을거 같은데, 에휴~
우분투 만큼 사용하기 편한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unity나 gnome3는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아치리눅스를 사용중입니다
unity 싫어서 gnome3 사용하고 있었든데, 12.04 업글하고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겪고 있습니다.
1. gnome3 확장 indicator(cpu, mem 등..) 들이 모두 사용불가 상태...
-> 현재 unity 사용 중. 불편..
2. apple magic trackpad 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touchegg 가 segmentation fault 로 사용불가..
-> unity 기본 utouch 사용중. 불편..
3. alt 조합 keyboard shortcut 들 일부 충돌. alt+F10, alt+F5 (제가 자주사용했던 조합)
-> 다른 조합으로 변경.
4. alt 조합 keyboard shortcut 입력시 무조건 command 창 popup.
-> alt+F2 또는 super key 로 발생하던 command 창이 alt 하나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좀 있습니다.
gnome3 확장 indicator 들이랑, touchegg 쓰시는 분들 아직 업글하지 마세용~~
이번 버전에 대한 호평이 많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