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이벤트 할려고 카메라 꺼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키보드를 왜 좋아하는 거지?


키보드에 몇십만원씩 쓰는 저를 보고 주위에서 뭐라고 한마디씩 할때


“이 키보드가 어떤 거냐 하면 말이여~” 라고 하면서 구구절절 설명을 하고 키보드의 가치에 대해서 말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득 드는 생각이 도대체 내가 왜 키보드를 취미로 삼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모르겠네요...좀 생각해 봤는데~


ㅋㅋㅋㅋ


뭐 이래~

티탄으로 하길 잘했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