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보원 담당자로 부터 전화가왔는데요.
엘지 에서는 해지는 못해주고, 대신 돈으로 22만원 보상해 준다네요.
전번달에 전화와서는 24개월치 24만원입금해 준다고 하드니,
돈도 자꾸 줄어드네요.
돈이고, 뭐고, 아예 해지 하고 싶으네요.
그래서, 아예 법적으로 처리 하라고 했습니다. 3개월정도 걸린답니다.
근데, 이것도 민원인이나 엘지에서 승복하지 않으면 또 중재 해야 된다네요.
엘지에서는 계속 질질 끌면서 전화요금 인출해 갈려고 하네요.
에이...징그럽네요. 엘지.
엘지생각도 하기 싫은데, 핸드폰 정지 시키고 다른거 샀으면 좋겟습니다.
추가 : 소보원담당자 말들어보니, 엘지에서도 그냥 해지는 안된다고 했다네요.
뭐 뚜렷한 이유도 없고, 그니깐 한마디로 지들 맘데로 안되는건 안된다. 뭐 이런식.~~
2012.07.09 16:50:25 (*.36.161.222)
거의 사기 수준인데.... ㅋㅋ LG U+ 입장에서는 개통점의 문제이기에, 문제없다고 하겠지만, 총채적인 취급점 부실이니 만큼 이미지를 고려하여 해지를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끝까지 싸워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KT매장에 아이폰 개통때 기억이 나네요.. 저의 경우는 결국 판매점에서 교체를 해주었다는 몇달치 요금을 내주겠다고했는데,
기기도 개인이 내는 할부금 40만원돈을 일시금으로 내고 산사람이다. 겨우 몇달치 통신요금 지원받으려고 이러는거 같냐..
너그들 잘못된 약관을 개선하고자 하는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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