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테니스를 좋아해서 닉넴이 노란공입니다.

 

선수 중엔 페더러 좋아해서 폼도 페더러 따라 하려고 노력하고요.

 

76년만에 영국인이 윔블던 우승 도전이라 시작 전에 걱정이 좀 됬는데 

1셋트는 내줬지만 결국 3:1로 페더러가 우승했네요.

 

최근에 힘 한번 못 써보고 지던 페더러 보면서 맘이 아팠는데

이 번 윔블던 보니 예전 기량을 다시 찾은 것 같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잘 칠 수가 있는지..

보면서 감동..

 

윔블던 7회 우승.

 

랭킹 1위 복귀..ㄷㄷ

 

테니스 배워 보세요.

처음에 배우기 어려워도 평생 운동으론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