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는 적축을 사용하고 집에선 청축을 사용하는데(둘다 FC700R)


적축의 그 흐느적 거리는 느낌으로 하루종일 타이핑 하다가 


집에서 청축으로 사용하면 손가락에 힘이 빡!


그대신 청각적으로 들리는 타이핑 소리가 좋네요ㅎㅎㅎㅎ


그나저나 갈축, 흑축 느낌을 슬슬 잊어 버린거 같은데 


이참에 하나 더 질러야 하는지ㅜ


흑축이 뭔가 서걱서걱 거렸던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