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녕 승화의 느낌이 이런 것이란 말인가?
누군가 아가씨 피부라 칭한 BSP 승화 입니다.
뽀송뽀송한 느낌의 감촉이 아무리 좋지만
낮은 키캡에 익숙치 않아 안정적이지 못한 타이핑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낮지만 이색과는 달리 두껍다 하기에 땡겼는데 ㅜㅡ
좀더 익숙해지면 모를까 마제 높이에 익숙한 스트록은
쟁겨놓은 G2 Pro를 떠올리며 다시 리무버를 들고 있네요.
2013.08.20 19:25:16 (*.72.200.200)
음 .. 저는 낮은키캡이 맞더라구요 높은키캡은 너무 오타가 많이일어나서 ..
마제높이 승화키캡이 생각해보니 G2Pro 키캡이군요 ..
승화도 두께는 이색보단 조금 얇지만 두께는 두꺼우니까요 ..
대신 단단해서 느낌이 이색이랑은 좀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
2013.08.20 19:29:46 (*.244.212.28)
돌치 구청축과 변청을 쓰고 있는데 키압 때문인지 낮은 키캡은 적응 실패였습니다.
그래 돌레나 소와레 모두 방출하고 G2 Pro 키캡 두쌍을 주력으로 쓰려다
윈키리스에 깔맞춤 욕심에 BSP 승화는 두꺼워 다를꺼야 체면을 걸고 줄을 섰었네요.
지금 G2 Pro 승화로 바꿔 치고 있습니다. 음 역시 이 느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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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높은 키캡에서 낮은 키캡으로 가면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는 줄 알았는데 역시 개인차가 큰가봐요 ㅎㅎ
자기 손에 맞는 것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