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책임님이 조립해놓으신 트릭스를 타건해보고 있는데..
이거 참 오묘한 키감이네요.
갈축도 아닌것이 흑축도 아니고.. ㅎㅎ
갈축에는 PBT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압이 높아지니깐 이것도 괜찮네요.. ^^
역시 키보딩에 끝은 없는듯..
ㅎㅎ
2013.09.12 10:44:29 (*.140.33.130)
궁금해서 그러는데 무게를 높인 갈축과 무게를 낮춘 백축의 느낌이 비슷한가요?
라이트세이버 일단 선지름 후수습 중인데 커스텀은 첨이라서요..
기성품 갈축, 청축, 적축, 정전식 요렇게 사용 중인데 저한텐 갈축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은데
문제는 가끔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서요.
기왕 커스텀 도전하는거 스프링 교체에 윤활까지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백축이 갈축에서 좀 더 구분감 있다고 하는데 너무 압이 강하고 스위치 구하기도 어려워서
갈축에 키압을 높이면 어떨가 생각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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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이란 놈의 욕심이 끝이 없는 거겠죠..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