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게임 하면 손등에 무리가 오던 알흑을
103/107 4/6으로 섞어서 윤활을 했드랬지요
퇴근후 한줄씩 근 일주일은 걸렸네요
어제 윤활을 마치고 한메타자 장문을 쳐보는데
어머 이건 사야데!!~ 가 아니라 키감이 놀러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적당한 구분감과 스무스함이 완전히 신세계더군요 +_+
오늘 출근해서 체리 갈축으로 일하는데 뭐랄까 뭔가 밋밋하더군요ㅋ 갈축도 좋긴해요ㅋ
처음 샀을때는 좋다고 썼으면서 사람 맘이 이리도 간사합니다 ㅎㅎ
암튼 처음하는 윤활이 함들긴 했는데 왜 알프스를
윤활 전후로 구분 하는지 알게 됬습니다
좀더 써보고 모디 키들만 판스프링 빼고 라니어로 만들어서 키압을 좀더 낮춰 볼까 합니다.><
이 세계에 점점 빠져 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