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서먹서먹  ^^;;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진 않았을까?  했는데..
아직 정정(?)하신분들 많으시군요~ ㅎㅎ

오프라인 모임에 한두번씩 참석해가며 친분을 쌓아가고있던
그런시기 쯤~ 부터 얼마전까지 이곳에 들르지 못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이젠 기력도 많이 회복하고 거의 예전 체력도 찾아가는 듯하니
곁눈질이 되는군요 -0-;;

제가 연락드리지 못해서 섭섭해 하실분들도 계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빌어 대신 미안한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구 모임 있을때 마다 문자로 알려주시고 전화주시던
이온님이 가장 생각나는군요 
써보라고 주신 키보드 돌려드려야하는데 말이죠..  ^^;;

앞으로 짬짬히 들러 뵙도록 하겠습니다.
늦더위 건강조심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