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보법으로 잡힌 분의 지메일을 검찰이 털어갔다고 논란인가봅니다.

위 글의 '선지자'님 리플을 보면
 트위터에서는 이번 사건이 '국내계정 비밀번호'와 '지메일 비밀번호'를 다르게 하라는 검찰의 친절한 계시라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우리 정보기관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지 마셔요.
라고 합니다.

저 글보고... 15년동안 사용했었던 패스워드 변경했습니다. 아주 길~게 말이죠. 어디에도 적어둘 생각 없고요. 후...
대충 어떻게 뽑았을지는 상상이 갑니다. 국내에 계정이 아무것도 없으면 저런 꼴 안당하겠죠?


ps. 키매냐도 이참에 해외로 망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