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던 마우스의 버튼이 운명을 하셔서...
오랜만에 마우스를 질러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엘레콤 스코프 노드..와이어리스;;

디자인 쥑이고, 무광의 포스에 눌리고...좋습니다.
허나..;;

업무용으로는 로지텍 VX Revolution을 사용하다보니...무한 휠에 이미 익숙해져있던터라..
스코프 노드의 휠은 답답했습니다.
드르륵 소리는 안나지만...뭔가 뻑뻑함..;;

키압낮은 기계식을 사용하다가 만원짜리 삼성 멤브키보드를 치는 느낌이랄까.;;

뭐..그것까진 좋았습니다.

근데..업무상 마우스로  ---> 일직선으로 찍 드래그하는 일이 많은터라.....
실 사용하기위해 사용하는데....아니 글쎄..;;;;

보통은 마우스의 센서가 몸 중앙에 있는거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스코프 노드로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하면.... 커서는 오른쪽 아래로 향하고 있는겁니다...털썩..;;

아무리 노력해서...일직선으로 쭉 그어보려해도...
안되는..OTL..

스코프노드의 센서는 마우스를 잡은 엄지손가락 윗부분에 있기때문에...
센서가 중앙에 있는 마우스와는 궤적이 틀린가봅니다.ㅜ_ㅜ

조금 더 사용해보고...아니올시다 싶으면..;;;
조만간 장터에서 횐님들 뵐 일이 있을것 같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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