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페레몽님께 사기(?)라고 해야하나 ,,,,

아무튼 안좋은 기억을 남기신 분이...

약 2주정도 전에 제가 텐키 리니어를 판다고 타싸이트에 글을 올렸을때

저한테 연락 오셧던 분이네요 ...

12만원에 판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절충해달라고 하시더니 ,

11만원에 택배비 포함해서 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어린 학생분 같았고 저런분에게 팔긴 제 키보드가 아깝다는 생각에

그냥 거절을 했습니다만... 나중에 12에 산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도 더 좋은 분께 분양해야 겠다는 생각에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거절을 했엇는데...

알고보니 저런 사람이었네요.

제가 당시에 팔아봤자 먼저 판매하는 쪽이고 선불도 받으니 사기 당할 일은 없었겠지만..

만약 팔았을 경우에 그런분에게 제 키보드가 갔다고 생각하니 ... 씁쓸하네여..

어쨋든 페레몽님 좋은방향으로 문제가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