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holic에 올리고 가만 생각해보니....거기 분들은 트랙볼에 관심이 없지 않나??? 싶어서 글 복사합니다. ㅋ

좋네요.....
방문수령에도 크게 거부감없이 이야기 해주시고.
단종 제품임에도 직접 파트가 있는지 찾아봐주시고,
뭔가 든든한 느낌의 전화통화여서 기분좋아 남깁니다.
제가 살 파트가 없어지면 배가 아프겠어서 안쓰려고 했지만,
켄싱턴에 익스퍼트 마우스 7.0의 
여분 볼 & 각종 파트가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볼 10000원
휠 10000원 
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아니 살수 있는게 어딥니까 ㅋ
이건 볼에 기스나면 자꾸 걸려서 암걸립니다 ㅎㅎㅎ
요즘은 고무 휠 부분이 홍어처럼 삭아서 흐물대다 한칸한칸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하나밖에 안남으면 절 위해 좀 남겨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