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리뷰게시판을 보다가 이건 좀 아닌듯 싶어 글 올려봅니다.


3117번글 : [필테]IMagic G키보드2 LED 프리미엄 사용기. (새창으로 열림)

3116번글 : 스카이디지탈 nkey-p1 필테리뷰 (새창으로 열림)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기 위해
타 커뮤니티사이트에 의무적으로 리뷰를 올려야 하는 것은 잘 알겠으나

그럴수록 더 성의껏 올려야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모두가 차별없이 이용하는 키매냐라고는 하지만

각 커뮤니티마다 어느정도 리뷰수준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수준은 지난 리뷰글을 보면 대략 가늠할 수 있고요.


하지만 3116, 3117번글의 경우, 리뷰의 수준과 내용면면을 따지기 전에
일단 기본조차 안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3117번글은 심하다 못해 불쾌할 정도입니다."


A 웹사이트에서 작성 후, 해당 글을 그대로 긁어서 B 웹사이트에 붙이면
이미지 및 동영상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엑박이라 부르죠.
물론 이런 웹의 특수성에 대해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려해도 글(텍스트) 작성수준이 너무 성의없어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한번이라도 리뷰게시판의 열정이 담긴 리뷰글들을 살펴보았다면
부끄러워서 차마 못올렸을 것 같습니다만... 이 또한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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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리뷰게시판 작성권한을 <회원가입 후 일정기간 뒤에 작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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