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리는 첫글이자 지름글이네요


얼마전에 기존에 쓰던 k70 적축을 팔고 타입f 청축으로 갈아탔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기계식을 썼던게 퀵파이어 얼티메이트 청축이였는데요


한참쓰다 이거저거 글을 보다보니 청축 다음은 적축이라길래 k70 적축으로 갔었습니다.


뭐 처음에는 청축과는 비교되다보니 맘에 들어서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너무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겨우겨우 시간을 좀 내서 리더스키에 들려 이거저거 타건을 해봤습니다(지방인지라 서울가기가 힘들어요..)


고르고 고르다보니 요즘 화이트에 뽐이 오는지라 더키 샤인4랑 볼텍스 타입f 로 좁혀지더군요


집에와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타입f를 질렀네요


먼지뭍으면 너무 티가나서 좀 그렇긴 하지만 led도 밝고 청축의 찰칵찰칵 느낌도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