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윤활 작업은 고사하고 하우징 분리에 겁을 먹고 있는 아저씨 입니다 ㅡㅡㅋ


O링 작업을 하셔서 무접점 키감을 초콜릿으로 만드신 분들이 계셔서 존경스러운 맘으로 노하우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굵기가 얇은 오링으로 작업을 해야 그나마 반대급부로 돌아오는 대미지가 적어 진다는 글을 보고 한번 생각해 본건데요


라텍스 벤드는 다양한 두께로 (0.3 ~ 0.7mm) 정도 있는듯 합니다.(가격도 그냥저냥 저렴한듯 ^,.^


집에 있는 라텍스 장갑(0.35 두께)를 잘라서 펀치 가지고 구멍을 뚫어 봤는데 이느므게 질겨서 깨끗한 절단면이 안나오네요;


군시렁으로 생각은 거기서 그쳤습니다만 ~ 


고수님들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