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오사카에 다녀오면서 해피해킹을 사 왔습니다.

집에는 월요일 새벽에 도착했지만 밀린 일과 본가 방문으로

출근을 몇 시간 앞둔 새벽에 겨우 첫 타건을 해 보네요 ㅎㅎ

금단 증상도 아니고 참느라 혼났습니다.


우선 한 10분 정도 사용해 봤는데

편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가장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약지가 제 의지를 배반하고 딜리트의 윗 부분을 치는 경우와

저도 모르게 방향키를 찾아서 손을 뻣는 경우네요 ㅎㅎ

그 외에도 fn키를 조합해야 해서 동작이 느릿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생각한 것보다는 양호합니다.

일문 배열보다는 적응이 쉽네요ㅎㅎ


조만간 오사카에서 해피해킹을 구입한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저처럼 정보 검색에 취약한 분들을 위해서 -_-;

특히나 저처럼 해외를 처음 나가는 분들은

쉽다 해도 머리가 엉켜서 짜증 나실 것 같아 ㅎㅎ


원래 짤막하게 쓰려고 했는데 해피로

쓰다 보니 계속 내용이 나오네요 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저녁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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