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개의 키보드를 번갈아서 쓰는편인데...(청축,갈축) 아무래도 갈축의 쓰임이 더 많지요...


2년만에 키캡을 다 뽑아서 틀니 세정제에 넣고 항균핸드워시폼도 넣고 세척을 했습니다...(원래 안쓸땐 커버도 잘씌우고 키보드 치기전엔 손도 딱고 치고 해서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안했는데...그래도 꾸정물이 조금 나오네요...ㅋ)


기분탓인지...키감도 좀 정갈해진 느낌입니다...ㅎㅎㅎ 마치 세차후의 깔끔한 기분을 느낄수있는거 같네요...앞으로는 조금더 자주 키캡세척을 해줘야겠습니다...


키캡세척합시다~!!! ㅋ

1. 더키3 단무지 텐키레스 (갈축)

2. 덱키보드 프랑슘 프로 PBT 초기형 (갈축)

3. 덱키보드 프랑슘 라이트 (흑축)

4. 레오폴드 660M (청축)

5. 한성 XRGB 55g CHL5 (정전용량무접점)

6. 볼텍스S (흑축)

7. 한성 GO187 구형 (청축)

8. 한성 GO187 구형 (갈축)


아끼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쓰는 키보드는 한성 go187두마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