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네요.ㅜ.ㅜ

 

이런 계절일 수록 키보드 하우징이나 스페이스바에

기름자국 쉽게나니 자주 닦아 주세요~ ^^:"

 

 

 

먼저 본격적인 소식에 들어가기 전에

 

지난번 소식에 수정된 소식이 있어서 바로 잡고

들어가도록 할께요.

 

0. 리얼포스 30G /  PS2 가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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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매장 판매는 세금포함가로 최종 측정된 가격이

91-30G 저소음 :  28,560엔 ㅡㅡㅡ>  25,704엔

PS2 차등 저소음 : 30,960엔 ㅡㅡㅡ> 27,864엔

 

USB도 요즘 잘 나오지만 역시 겉보기에는 PS2가

왠지 탄탄하게 연결되는 모습이 있네요.^^:"

 

91키나 108키가 우리 실정에 잘 맞진 않지만 자꾸보니깐.

87키나 104키와 사묻다르게 예쁘게 보이기도 하네요.

 

 

 

 1. 리얼포스 미공개 키보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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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헤븐 RG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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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작년 컴퓨텍스때 발표한 모든 키보드가 출시되네요.

하나는 타입헤븐 RGB 와   아날로그 리얼포스

그리고...

이번 컴퓨텍스에 공개될 신형리얼포스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선착순 리얼포스 이벤트키캡도 주니..

현지에 있으면 참석하고 싶은데 아쉽네요.ㅠ.ㅠ

아마 21일 22일 쯤 신형리얼포스에 대한 사진이

몇장 공개 될거 같은데 그때도 소식전하겠습니다.

 

 

 

 

 

2. 더키 포켓

 

더키 기계식 계산기.jpg


더키 포켓.jpg


더키가 요즘 잘해...잘하네요.

물론 큰 대중성을 바라본 아이템은 아니지만

이런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틈새?를 잘 삐집고 들어가네요.

이게 이번 컴퓨텍스에 전시될모델입니다.

아마 탈부착식 USB로 되어 있고

PC와 휴대용이 혼용될거라 보구요. 

측면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서 건전지가 어떤게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저 엉덩이 보니깐 두께가 좀 있을거 같습니다.

 

USB가  연결되지 않았는데 RGB가 구동되는거 보니

이걸로 더키는 다음에 기계식 무선 RGB에 대한 추진도

이제는 무시하고 넘어가진 않을 것 같네요.

 

음..지금은 1세대 포켓이라 디자인이 좀 고전스럽고

일반 전자계산기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조금..훗날을 생각해보면 2세대 3세대 포켓모델이 나오면

지금 1세대 포켓이 이렇게 촌스러웠나 할거예요. ^^

 

지금은 아마 87키 키보드와 세로길이와 포켓패드를 단독으로봤을때 

키캡들간의 밸런스  맞출려고 좀 필요없는? 키를  억지로 넣은 ~

그런면이 좀 보여요..

 

더키는 아마 87키 키보드와 사이즈 균등?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고정관념만 깨면 나중에 예쁜 포켓패드 디자인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잘 안팔리면 이번판으로 끝날수도 있구요.^^:"

 

 

 

 

3. AJAZZ AK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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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청축.jpg

 

 

네~~ 눈썰미 높으신 분들은 첫 사진만 봐도 눈치 채셨을거예요.

100% 순종 짝퉁입니다.^^

이..모델은 그 유명한 다스키보드의 울티메이트4 키보드의 디자인을

모방한 아재즈라는 듣도 보도 못한 키보드회사의 모델입니다.

짝퉁의 존재의 이유가 뭘까요?? 네 맞습니다

가격입니다. 다스키보드는 비싼편에 속하는 키보드입니다.  

음..

다스키보드가 어떤면에서는 디자인을 꾀 아트하다고 평가를 받기도하는데요.

오리지날 다스키보드중에서 아트평가가 높은 모델을 한번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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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울티메이트 4 5.jpg


다크 울티메이트4 2.jpg

 

 

 

 

 

 

4.  WSTX  -  월드 유니온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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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아주 유명한 하드웨어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www.pcwaishe.cn)

外设天下 =  외설천하 라고 우리나로치면...

그렇군요.. 쿨엔조이정도? 스케일이나 선호도는 얼추 맞아떨어질겁니다.

쉬운표현으로 그냥 대륙판 쿨엔조이라고 지칭할께요.

 

이 커퓨니티가 처음에는 구매페이지로 타오바오를 달았거든요.

지금 쿨엔조이는 따로 어느 쇼핑물로 연계되고 있지 않아서

아마 대부분 다나와?정도 이용하나요? ^^:"

 

이 대륙판 쿨엔조이가 쇼핑물 링크를 타오바오로 가니깐

이런...타오바오에 생각이상으로 짝퉁이 많다는겁니다.

(실제 조사에 타오바오에 짝퉁이 전체키보드의 77% 자지한다고하네요) 

문제는 자국내 구매자들은 상관없는데 해외구매자들이

타오바오에 판매되는 짝퉁에 현기증을 일으킨다는걸 감지했어요.

 

음...일단 짝퉁걸리면 받는 걸로 끝입니다. 환불? 다음 생에서도 못받아요.

그리고 정품에 대한 교환이나 환불 절차도 엄청 까다롭고 귀찮죠.

이런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오직 정품만 판매하고 교환이나 환불규정도 탄탄하게 한다고 하네요.

어느 브랜드 막론하고 문제가 있는 모델에 대해서는 3개월안의

교환 환불 규정이 있는데 이게 미국.영국, 오스트리아, 등 여러나라의

키보드회사 대표나 대리인들이 3개월 조항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아마 중국 최대 하드웨어 쇼핑몰이 되지 싶어요.

한달정도 시범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구매를 편하게? 하게 위한 시스템기반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 초기 단계라서 그 편리성은 잘 모르겠네요.^^

 

이 쇼핑몰의 장점은 쿨엔조이와도 비슷해요.

키보드해당 회사의 광고카피로 판매되는게 아니라

외설천하 직원이 직접 만지고 리뷰달고 매니아들이

평가에 참여한다는게 큰 장점이죠.^^

  

엽합에 참여된 회사는.... 너무 많네요. .ㅜ.ㅜ

대충 18개의 회사입니다.

레이저, 로지텍, 스틸시리즈, 체리, 커세어, 쿨러마스터, 더키, 쿠거, 로켓, 간스,

기가바이트, 레오폴드,, 등등 있습니다.

 

....일본브랜드는.... 가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밑밥을 던졌으면 쿨엔조이 관계자분은

머리에 번쩍하는게 있을텐데요..^^:"  

 

 

 

 

 

5.  신형 카일스위치

신형 카일 스위치.jpg

알프스랑 많이 닮았죠?? ^^:"

하지만 음...좀...어려운 애기일수도 있는데요..

일단 언급은 할께요..겉보기엔 알프스를 닮은거 같아 보이지만

정말 유사한건 체리 ML 스위치라고 체리키보드에서도 특정 키보드에

장착된 스위치 인데요....말하면 글이 또 길어지는데...

서론. 본론. 다 떼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괜찮은 스위치예요. 매력있는 스위치예요.

팬타그래프정도..요즘 나온 기계식으로 치면

스틸시리즈의 M800나 로지텍의 G스위치정도 스트로크정도예요.

구분감 살아있고, 부드럽고, 심심치 않은 재미난 타건음을 잘 갖췄어요.

문제는 ..당연히 있죠~.^^:"

스위치 구조를 보시면 동물적감각으로 느끼실수도 있는데

키캡씹힘 현상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가야하는 스위치이긴해요.ㅜ.ㅜ

또 이 스위치를 포괄할 수 있는 대중적인 키캡들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예요.

 

타건영상 하나 띄어 드릴께요.

 

 

 

 

 

이런 스위치를 보니깐 또...잊고 있었던 알프스 스위치가 또 생각나네요.ㅠ.ㅠ

알프스 스위치를 가장 잘 살린 키보드가 하나? 두개 정도 있는데요.  

애플 확장1 오렌지(옐로우)축 이었어요. ....기가막힌 키보드입니다.

눈 똥그랗게 뜨고 턱이 쇄골뼈에 닿을 만큼 입을 벌리고 봤어요.

애플 확장2 버전에도 오렌지 축이 있긴 있는데요.

기억을 잘 가다듬어 보면..확장1은 둔탁?하면서 좀 안정된 사운드라면

확장2에서는 좀 팔랑이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어요.

요것도 심심하니깐. 타건음을 한 번 들어보죠.~ ^^:"

 

 

 


 

 

 

 

 

 

 ~뽀너스~

- 빽 퓨더 퓨쳐-

 

이번 뽀너스는 너무 최신 소식보다는...이미 나왔지만

입소문을 못탔거나 이제는 오래되서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그런 키보드를 한대 선정해서 뽀너스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괜찮은 키보드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언급되는 빈도수가 없거나 

모르거나 그렇더라구요...

 

딱 한 대만 선정해야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처음에는 필코 마제스터치를 언급할려고 할까. ..아니면 

아콘을 끄집어 낼까...MATIAS를 소개할까? 아니야 MATIAS 는

리뷰로 쓸꺼야~ 생각중에 .... 알법한 키보드들이라서

고민끝에 이 키보드를 선정했습니다.

 

브랜드는 " JAKI " 라는 회사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딱 봐도 이 회사의 키보드는

필코와 거의 라이벌? 관계에 두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도 그런것이 이 자키와 필코는 너무 많이 닮았어요.

키보드가 닮았다는 애기가 아니라..^^:"  이 둘의 키보드에 대한

퀄리티? 정도에서요. 키캡, 하우징의 디자인, 재질, 각인, 스위치, 생산과정과

17단계의 검열과정 자세히 파고 들어보진 않았지만

같은 공장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좀 지배적이에요.

 

생각해보니. 엠스톤코리아에서 이 자키키보드를 수입했더라구요??

바이어가 눈썰미 있어요.

 

필코를 라이벌이라고 지배적으로 생각한 시기가 ...

현재 무선 기계식 키보드가 3 브랜드가 있거든요.

하나는 아시다시피 필코 컨버터블, 라푸, 그리고 자키

확신은 없지만  두고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대부분의 키보드 마우스 선들 다 짤리는 날이 올거에요.

 

좀 더 많은 애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글을 읽으신 분들이 힘들면 안되니깐 사진만 왕창 올려드릴께요.^^:"

 

먼저 필코 컨버터블 부터 보구요.

사진 비교해보면 박스 부터 서로 비슷하지만

자키 박스가 좀 풍만한게 마음에 들어요.^^

 

필코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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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자키 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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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톤 실버스티커...은근슬쩍 다른 풀배열 키보드의 밋밋한 부분을

채워 줄수 있을 거 같은 아이템처럼 보이네요..^^:"
마지막 타건영상을 올리는데 외국 타건영상이 없어서

국내 타건영상을 퍼와야 겠네요.^^:"

 

 

 

다음에 또 좋은 소식 가지고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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