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스펙시트에 보면 거의 다 10,000,000회를 버틸 수 있다는데..

고장나는 이유가 너무 많이 눌러서 멤브레인 접점이 고장나는 건가요?

아니면 고무가 너무 많이 눌려져서 반발력이 사라지는건지..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면 걱정인게,

기계식이나 무접점은 30,000,000~50,000,000회인데

멤브레인만 천만회라.. 얼마나 빨리 고장날 지 감이 안 갑니다.

그것도 또 사무용으로 쓰면 맨날천날 두들기니까 더 빨리 고장날테고..


근데 13년 정도 된 구디티 중고도 아직 많이 팔리고 쌩쌩하게 잘 되니까..

도대체 보통 어디가 고장나서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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