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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키보드가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방금 보니 DT35네요.
집에 가지고 가서 깨끗히 세척해봐야겠습니다.
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
저희 회사 전산실 비품 창고에 대략 10대 정도 있습니다. ㅋㅋ
당시에 키감이 좋다는 느낌을 못느꼈지만 DT-35 정도면 멤브레인중에서는 정말 쓸만한 놈이죠 ^^
지금 직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LG 컴퓨터의 번들 키보드랑 살짝 비교해보니 키감에서는 훨씬 좋네요.
스타1 시절 최강 키보드! 저도 집에 하나 보관중입니다. ㅋㅋ
다행스럽게도 키감은 살아 있네요.
저도 두세대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설이라길래 기대를 했는데...
타이핑좀 해보니..아 예전의 그냥저냥 멤브레인이구나 하는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요즘 컴터 사면 딸려오는 멤브레인보다는 좋네요.
ㅎㅎ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엄니께 한소리 들었네요.
이걸 뭐하러 가져왔냐구요.
그래서 수집용입니다. 라고 대답했죠...;;
저희 집도 세대 갖고 있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말랑말랑하니 정말 괜찮습니다.
키캡을 분리하면서 보니깐 스테빌에 윤활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키캡 세척하면서 그 윤활들은 저 멀리 하수구로..;;
아~ 저키보드 다시 쓰려고 4시간동안 청소했는데 고장이 나버린..ㅜㅜ...갑자기 옛생각이..ㅜㅜ
어제 퇴근해서 분해 청소할려고 보니깐 나사가 13개...;;
결국 분해 청소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키캡과 겉 하우징들만 청소했네요.
황변이 세월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아 저것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저렇게 나온것입니다...;;;
그래도 낮지는 않네요.
저희 회사 전산실 비품 창고에 대략 10대 정도 있습니다. ㅋㅋ
당시에 키감이 좋다는 느낌을 못느꼈지만 DT-35 정도면 멤브레인중에서는 정말 쓸만한 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