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지대로 치는군요. 오늘 ..

 

아침에 넌클릭 구매하신다고하여, 인디고 블루를 영입했는데,  거래를 못한다고..... 꺼이..

 

암튼 각설하고.

 

레오폴드에서 물어보니, 인디고 블루하고 이탈리안 레드는 초기 키캡이 탑재되어있다고.

단점은 코팅처리가되어있는데, 코팅이 벗겨진다고.....

또한 106넌클릭의 경우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데, 인쇄가 지워지는게 아니라 때가 타서 흐리게 보이는거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때를 재거하는 방법을 문의하니 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원했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인디고블루에 흰색키캡인데..... 나중에 이중사출 키캡을 영입할지 여부는 안드로메다에 문의를

해야 겠습니다.

 

DSC01496 사본.JPG

 

기본 키캡으로도 비교를 해보면 문자열 보다 키패드 부분이 좀 가겹게 느껴집니다.

 

문자열은 약간 둔탁하죠... 필코 넌클릭을 사용해보신 분은 아실듯...

 

DSC01498 사본.jpg

 

키캡 교체 이후 문자열도 기존보다는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집에 가서 타건을 해봐야 느낌을 정확히 알수가 있겠네요..

 

내일이 분기 재고 실사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 키하나 뽑았을 뿐인데, 그놈의 중독성 때문에 전부 교체를 해버리고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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