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신님이 어느날 말씀하십니다.

 

'놋북이 하나 필요하다'

 

'테라를 놋북으로 해봐야 겠다'

 

'알아서구해와라'

 

암튼 때마침 괜찮은제품이 나왔길래 냉큼하나 사드렸습니다.

 

샌드브릿지에 지포스 1GB 외장글픽까지 나름 괜츈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램 8GB 업해드리고.....인텔 320 120G SSD로 교체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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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걸로 게임을 몇번 해본 마눌신님 왈

 

' 모니터가 너무작아서 못하겠다 '

 

저녀석은 지금 장농에거 매일 같이 잠잡니다.

 

가끔제가 빌려서 햇빛보게 해주고 있습니다... (불쌍한녀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