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외관, 내부에 이어서


Matias사의 quiet 유사 알프스 스위치 리뷰 입니다.


접사 렌즈도 없고, 조명도 마땅치가 않아서


아이폰의 플레시로 비추고 찍었습니다^^;


조금 핀이 나간 사진들이 있지만 감안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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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 외관 입니다.

  투명 하우징에 흰색 슬라이더, 은색 접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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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스위치는 위 사진처럼 양 옆의 날개?를 벌리고 안쪽의 상부 하우징을 통째로 들어올리면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 스위치는 날개?부분이 견고해서 손으로 벌리기 조금 힘들었는데

   이 스위치는 쉽게 벌릴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무리한 힘을 가하면 쉽게 휘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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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조심 분리를 하면 이렇게 하부, 상부로 나누어 집니다.

   스프링은 하부의 돌기 부분에 걸리는 방식이고, 

   상부 하우징에는 판스프링, 접점, 슬라이더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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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은 체리 스프링과 매우 유사합니다.

  사이즈가 같아서 호환이 가능한지는 확인을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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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ias quiet스위치의 가장 큰 특징은

  위 사진처럼 슬라이더 양 쪽에 흰색 고무(가래떡) 같은 댐퍼가 끼워져 있습니다.

  아래 부분이 조금 튀어나와 슬라이더의 내리치는 소음을 줄여주는 원리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슬라이더에 윤활작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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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스프링 입니다.

   굴곡져 있는 부분이 넌클릭의 키감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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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점 부분에도 돌기가 나와 있습니다.

  해당 돌기 부분이 슬라이더가 내려오면서 눌리게 되고

  키 입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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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은 분해의 역순...

   다행이 하부 하우징에 스프링 고정 돌기가 잘 보여서 조립이 매우 쉬운 편 입니다.

   하지만 보통 Alps스위치(검정 불투명) 스위치는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이번에 킹세이버를 조립하면서 윤활작업을 하면

   조금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진과 설명이지만


이 스위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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