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Madcatz와 다르다. Madcatz R.A.T 1

△ 꾀 오랜 기간(5년넘게) 사용해온 Madcatz R.A.T 3는 이제막 놓아줄때가 되었는지, 전투형(C급)이 되가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부분 물색하던중 문서작업이나 소소한 게임(드래곤네스트,블소)에 괜찮은 마우스를 물색중, 

Madcatz R.A.T 1이 5개월전부터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R.A.T 1는기존사용중인  R.A.T 3와는 다른 외형과 느낌이 

있었기때문에 쉽게 선택되지못했지만, 기회가 되어 구매를 해봤습니다. 어느정도인지 보도록할께요.

 

Madcatz & 제이웍스

Madcatz는 마우스와 키보드, 그리고 헤드셋 전문 제조 브랜드입니다. 세계에서 인지도와 명성이 좋아서 제품 인기도 

많은데요 특히 타사와는 많이다른  디자인적 혁신으로 인기가좋습니다. 최근엔 음향쪽으로 손을 뻣고있습니다.  

기존부터 Madcatz를 보아왔지만, 방향성은 확실히 좋은듯합니다. Madcatz 유통사인 제이웍스는 해외에서 유명한 

ROCCAT/MADCATZ/CREATIVE등 유통하고 있는데요 기존보다 더많은 제품군들을 만지고있으면서 A/S역시 

확실하기때문에 참좋은 회사로 소개되고있습니다. 최근엔 특가 기부를 하고있어 소비자를 위한 방식이 

참신하기까지합니다.


R.A.T 1 기본 스펙

1. PixArt PMW3320/ 1600DPI / 6개의 프로그램(다른 버튼으로) 가능 버튼

2. 20G가속/무게 54g급/ 크기 - 길이10cm , 가로길이6.8cm, 높이3.5cm

3. 125/250/500/1000Hz의 폴링레이트/ 80G 가속

4. 3D프린팅 지원(3D 도표에따른 팜레스트 하우징커스텀)

5. 자사 소프트웨어 지원

6. 34200원 구매함

 http://www.madcatz.com/rat1



배송상태

△ 판매업체에서 상당히 깔끔하게 배송했습니다. 방진비닐안에 뽁뽁이이를 3겹처리하여 안전배송완료했는데, 

눈이왔지만, 다음날 빠른배송하였습니다. 역시 CJ대한통운 배송 아주 마음에듭니다. 우리동네 CJ 강X현기사님 

노고가 진짜 많으신것같습니다.

 




박스및 개봉

△ 박스처리는 기존 종이 박스처리 Madcatz와는 다르게, 투명 플라스틱형 처리를 하는것으로 볼수있고, 박스자체가 

되게 작습니다. 스마트폰정도만하며 처음마우스를 접했을때, 되게 귀엽다라 느꼈어요. 스펙은 하단과 뒷면에 

소소하게 처리되어져있었습니다.  특징인 3D프린트(팜레스트 제조)가능한 부분을 소개하고있군요 




■개봉및 패키지

△ 패키지로는 설명서, 사용법,워런티설명 을 포함하고있습니다. 요즘엔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를 사이트(Madcatz)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수있어 정품CD는 포함하지않습니다. 개봉했을때, 판매처에서 사진보다 되게 귀엽고 

컬러티브한것이 눈에들어왔습니다. 그러나..모두 영문이네요.. 큰문제는없지만 읽어볼수있었음좋았겠는데...

 



R.A.T 1 외형및 특징

△ R.A.T 시리즈의 특유성 오른쪽/왼쪽버튼에 날개가 존재합니다. 아쉬운건  기존과다르게 길이조절부는 완전히 

뺐지만, 강점으로보면 청소할때는 굉장히 좋은 관점으로 볼수이는있습니다. 자체하우징은 플라스틱으로 구현하여 

물청소도 가능한타입입니다.



△ 생김새는 Madcatz 특징인 날렵하고 기계적이게 생긴그대로를 표현하고있으며, 기존보다 되게 컬러티브하게 변한 

모습이 강렬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기존보다도 더날렵하게 작은 홀들이 많으며, 하우징의 케이싱보다는 본을 그대로 

노출시켜 슬림한 느낌까지 전달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보면 다소 작아보인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 특유성으로 여성스러움을 어느정도 표출하고있는데, 이녀석은 프리미엄 게이밍 스타일보다는 스피디한 오피스(작업), 포토샵, 영상작업처럼 오래시속될수있는 부분과, 노트북처럼 가벼운 랩탑에 사용될 라이트형식으로 쓸목적이기때문에 디자인에서는 굉장히 스타일을 강조했고  되게 퀄리티가 우수한 부분도 빼놓을수없었습니다.


 


Madcatz R.A.T 1 / R.A.T 3와 외형 비교

 두녀석은 실질적으로 외형차이가 꾀나 납니다. 사이즈자체는 눈에는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보거나 그립을 해보면 

R.A.T 3가 약간 두텁게 잡히는 느낌이있고, 넓게 잡힙니다. 특히 추구하는 작업자체도 약간차이를 보여줍니다. 

기존에 출시된 R.A.T 3의 경우는 블랙하우징에 거의 올블랙임을  뜻할수있지만, R.A.T 1의경우는 레드와, 화이트 

그리고 블랙을 소소하게 매칭시켜 스타일을 많이 강조했습니다.


△ 바닥면의경우는 많이 치중될수있는 R.A.T 1은 중앙부와 프론트에 집중시켜 손압에 의해 쏠릴수도있는 부분들에

내부구력을 앞쪽으로 구성한점이있지만 기존에 출시된 R.A.T 3는 전체적인 부분에 구도를 잡아준것으로 틀리게 

구현했습니다.


△ 무엇보다도 사이드/백/ 모두 디자인자체와 구도가 틀립니다.  마우스 휠부분은, 슬림하게 구현했고, 실질적으로 

휠굴리는 소리는 되게 작습니다.  그뒤에 존재하는 웹버튼은 다소 작게 구현했지만, 그래도 컨트롤을 제대로 

적중시키기위하여 돌기처럼 길죽하게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무언의  라이트느낌은 듭니다. 





그립형태 비교

△ 그립을 해보니, 기존 Madcatz R.A.T 3는 마우스의 팜부분과 '엄지,약지,소지'에 힘을 가해서 그립하는 형태로 

느껴볼수있었지만,  R.A.T 1은 검지,중지,그리고 손바닥에 가해지는힘이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 Madcatz시리즈 

사이드에 존재했던 사이드플레이스 포지션을 없앤부분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두녀석의 그립은 완전히(완벽하게) 

다르다라 할수있는데, Madcatz R.A.T 3가 손을 많이 펴서 그립하는경우라면 R.A.T 1은 손을좀 오므려 그립하는 형태로 

마우스전체가 굉장히 타이트하게 잡혀주는 부분이있습니다. 그래서 R.A.T 1이 개인적인 소견에서는 좀더 디테일한 

작업에 명확도가 좀 느낌이 좋았다라 할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움직임 반경의 경우는 R.A.T 3가 좀더 괜찮은듯합니다.


△ 스위치는 오른/왼쪽 TTC 스위치를 채택하고있으며 휠버튼은 카일스위치를 탑재함으로 버튼의 명료성은 

옴론스위치보다도  약간 단단한 형태로 볼수있습니다. 센서는 PixArt PMW3320의 센서를 탑재하고있는데, 

이녀석은 오피스 시리즈로 출시된 마우스시리즈중 자체감도와  가속성이 우수하다라 느낍니다. 

유리마패/천마패/일반 화이트/목재책상에서 하나같이 비슷한 수준의 센싱을 유지하기때문입니다. 

기존사용중인 R.A.T 3 탑재된  ADNS 3090녀석도 이런점이  아주 좋았지만  R.A.T 1에 채택된 PixArt PMW3320 또한 

이점을 그대로 가지고있어 패드를 가리지않는 녀석이라  센싱적응력이 참좋습니다.




소프트웨어

△ 초기메인화면입니다. 버튼들에 능력을 줄수있는곳이 바로보이며, 여러 능력들을 즉기 끌어와 설정을 해줄수있습니다.

기존과 틀린점이라면, 윈도우10의 호환성과 확장기능에 최적을 많이 이루고있는것이특징입니다. 영문이지만, 쉽게 알아볼 사항들입니다.


- 버튼에 설정가능한, 수많은 기능들

△ 버튼뿐아니라, 키보드에서 누를수있는 모든 키, 그리고 숫자 코타나,테크스 관리,윈도우10 세팅창등 수많은 기능을 

넣수있습니다. 보기보다 커스텀프로파일에 대한 기능은 이 작은녀석에 참 많게 구현을 한듯보였습니다. 다만! DPI는 

프로파일링에 기능자체가없어서 설정이 불가합니다. 

(※ 참조 - 기본적으로 휠뒤에 존재하는 버튼은 "웹페이지-앞으로/뒤로가기" 입니다)



- 프로파일(기능) 은 내가 따로 만들수있는데, 레코딩 타이밍과, 이모티콘까지 넣을수있다.

△ 설정가능한 기능은 유저가 100% 커스텀하게 저장하고 , 저장되어진것도 편집도 바로가능했는데, 

특히 작업표시줄에서 바로바로 불러와 설정이 가능한것도 편의를 많이 제공하는 편입니다.



- DPI감도 설정이 가능하며, 폴링레이트 설정도 가능


△ 실질적으로 Madcatz R.A.T 1은 오피스형태로 사용하거나, 게이밍환경(RPG)게임에서 활용할려는 타입으로 괜찮은 

부분이 선택될수있는데 특히 폴링레이트 1000Hz지원과/ DPI를 설정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것과같이 

버튼에따른 DPI프로파일링을 따로 집어넣는 기능은 존재하지않아 아쉬운부분은 어느정도있습니다.



■마우스 느낌 & 게임에서는!

△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될 녀석이기때문에, 문서작성이나, 시간계획서작성, RPG드래곤네스트 게임등 을 즐기기엔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특히 마우스 오른쪽/왼쪽 /휠버튼의 클릭소리는 굉장히 또렷합니다. 둔한것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확실하다라는 부분이 마음에듭니다. 크기역시 손이작은 사람, 즉! 여자손에 적중시킨 크기로, 기존에 

출시된 Madcatz의 핑거그립 느낌보단 확실히 적응력은 빠른편으로 알수있습니다. 아쉬운건 게임내에서 DPI를 쉽게 

변화를 줄수없는것이 약간아쉬웠습니다. 


- 버튼 감도 영상참조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0BABB4B8B6DEEF13A201F0BEDCA0A233AD27&outKey=V1270b3c590e6a4920852de8c69b4d4ea7434fe1ea51ed1b07e50de8c69b4d4ea7434&width=740&height=416

괜찮은 부분

1. 외형이 정말 이쁘고 매력적이게 생겼다.

2. 디자인 설계상 손안에 꽉잡히는 타입으로 볼수있었다.

3. 보기보다 탄탄한 내구성을 가지고있었다.

4. 버튼이 또렷하게 클릭되기때문에, 확실한 클릭감을 선사

5. 무게가 가벼워 기존사용중인 C사 마우스보다 작업 & 게이밍에 손과 손목이 무리가없다.

6. 괜찮은 가격대형성


아쉬운 부분

1. 기존 Madcatz 시리즈와다르게 마우스크기(길이) 조절이안되는점ㅠ

2. 가운데 웹버튼을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DPI버튼으로 변경가능했다라면.



- 본 리뷰는 구매한 제품이며, 특징적으로 타이트하게 잡히는 그립과, 묵직하지않고 가볍기도한 느낌이었고 -

- 디자인은 기존 Madcatz느낌과 동일하게 스타일을 매우 강조한 느낌입니다. -

profile

키보드...

넌 칭얼 거리면서 울때 그때가 참 매력이야

어서 내가 두드릴때 울어주길바래


게임은

체리 4100


워드프로세서는

맥스틸 블레이드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