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드니 무척 편하네요.
하우징을 열어도 단선 단락 될 걱정없고
상판이랑 아랫판을 개운하게 분리한 후 걸리적 거리는 것 없는
상태에서 작업 및 보수할 수 있고 참 좋습니다.
재료{커넥터 암놈,숫놈,와이어링용 테프론코일(?),스트리퍼...등등}는
박군님 뀨뀨님 게시물을 전자쪽 일을 하는 친구에게 메일로 보내놓고 협박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것은 다 보내라고! 사진에 여자도 나오던데...
근데 여자는 안보내 왔습니다....-.-;
기타 등등은 총알같이 보내왔더군요.
(사실은 키보드 하나 상납 했습니다.T.T)
그러고 저러고 만들었는데...
납땜 부분에 수축튜브를 쓰기엔 피복을 까낸 플로피 데이터 케이블 銅線이
가늘어 불안해서 글루건으로 처리 했습니다.
플로피 선이 작업하기는 까다롭지만 해놓고나니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러나....
그리하여...
그런 후.....
스테빌이 없어서 작업중지~~ ㅠ.ㅠ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category=1&sn=on&ss=on&sc=on&keyword=박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7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category=1&sn=on&ss=on&sc=on&keyword=박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4

작업자는 부품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키감이 나올 수 있게 돕는 조력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키보드공방  http://blog.naver.com/elsu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