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의 반짝임이 싫거나 싫증이 나면 세진의 하우징에
스톤브리지의 기판을 통째로 이식하고
키캡을 바꾸면 전혀 다른 키보드가 탄생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도 가능 합니다.

물론 키캡은 후타바와 체리인지라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led 위치는 살짝 바꾸어 줘야 합니다.
사진속 화살표 부분의 하부 하우징 돌기에 스톤브리지 기판이 안착 할 수 있게
화살표 옆의 빨간 표시 부분만큼 보강판을 살짝 날려줘야 합니다.

두 키보드의 배열과 키 크기는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런 조합을 『세진브리지』라 칭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제 대명을 넣어 『카프리브리지』라 하면 어떨까요?(퍽퍽~~ @..*)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수정하다 잘못 클릭하여 삭제해 버렸습니다.
댓글 다신 님께는 죄송합니다. 다시 올리는김에 팁&테그란에 올려 봅니다)

======== 완성사진 링크 입니다. =============
http://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43

작업자는 부품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키감이 나올 수 있게 돕는 조력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키보드공방  http://blog.naver.com/elsu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