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키감이 참 가볍습니다. 물 흐르듯이 가볍게 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직껏 오타 한 번 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G80-3000 클릭보다도 더 가볍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소리는 안 좋게 말하면 방정맞게 들리지만, 좋게 말하면 참새가 재잘거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구요. 그리고 무게는 기대만큼 무겁지는 않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사무실에서 쓰는 RT235랑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하기는 RT235가 무거운 거지요. 동료들이 흉기라고 하니까요. 어쨌든 일반 키보드보다 무거운 거지 좀 무게 있다는 놈들보다 더 무거운 건 아닙니다.
그런데 키감이 키들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엔터키와 스페이스바는 확실히 소리나 느낌이 다르고, 그 외에도 몇몇 키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제 경우는 Esc키의 소리와 느낌이 다릅니다. 백스페이스도 그런 느낌이 조금 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어쨌든 가격 대비 만족입니다. G80-3000 클릭을 팔아버리고 난 후 다시 사고 싶은 것을 꾹 참았는데, 이 정도면 다른 가족들 보기에도 덜 미안하고 만족하며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입 나우 첫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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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만져보고 싶군요^^ 축구보다가 잠시 들어와서 도각도각~
방향키 중에서 아래쪽 방향이 좀 무겁네용.. ㅋㅋ 생각없이 쓰긴엔 별차이 없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