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하도 어이없고 짜증나서 자유게시판에 글이나 올릴까 했는데 생각할수록 짜증이나서
제목부터 이상하게 올라가네요...
몇개월전에 노트북을 팔아치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광주로 택배 보내려고하니
받아주는곳이 없더군요...신품 박스포장이라도 노트북은 안받는다나요..ㅡㅡ;
그런데 4번재 전화했던 CJ택배에서 자기들은 안하지만 노트북 취급하는 업체 전화번호는
알려주겠다고 원하시냐고 그러더군요..아이구 감사하게 받아서 잘 처리했었죠.
요금은 좀 비쌌지만...어쨋든 어렵사리 보내긴 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런게 고객 감동이구나 하구선 그 뒤로 요금이 좀 비싸도 CJ택배만 몇개월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장터에 내놨던 흑축개조 타입나우도 구매하신 분께 CJ택배로 보내드렸구요..
근데...선불로 요금까지 지불했던 물품을 구매자에게 물건 전달하면서 착불이라믄서 요금을
또 받았더군요. ㅡㅡ; 당연히 구매하신분은 어떻게 된 일이지 문의하는 쪽지를 보내시고,
전 저대로 황당해서 택배사에 전화하고...어제 저녁늦게라서 확인이 안된다믄서 오늘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 담당했던 택배기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착불하시지 않으셨어요?' 하는겁니다...'만원주고 오천원 거스름돈까지 받았습니다.' 했더니..
이상하다믄서(잘 기억은 안나지만 착불이었는데...하는 말투였습니다.) 저희동네에서 5천원이
남는데나 미납이래나 어쩌구 하더군요...딱 보니까 이것들이 제대로 처리안하고 기억도 안나서
나중에 전산입력시에 착불!!로 올린거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언성이 높아지고. 따졌더니
마지못해서 구매자에게 연락해서 자기들이 처리한다고 하더군요.
돈 5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제 신용이 관련된 문제라서 굉장히 찝찝하고 언짢았지만 돈도 주고 해결
하겠다는데 뭐라 더 따지기도 그렇더군요..그래서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이것들이 반대쪽에 전화해서 또...자기들은 잘못한거 없다 하지만 돈은 입금하겠다...그런식으로
했더군요.
"dsh;fjl kjawe ;fnojaw;fj;svkldfj;woeaijvfowejf" <-흥분해서 속으로 쌍소리 하는
겁니다....이해하시길...제가 다시는 CJ택배 이용안하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말릴 생각입니다.
물론 택배기사 한명의 실수라고 생각됩니다만...물건을 수령하는 대리점 기사나 집하해서 배송하는
대리점 여사원이나...모두...자기들 실수를 인정할 줄 모르고 사람을 무슨 사기꾼 취급하는건
회사 이미지 먹칠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쯧...
자유게시판에 장황하게 푸념을 했네요. 그냥...하도 답답하고 어이없어서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거래에 맘상하셨던 '미사'님 공개적으로 게시판 통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거래가 깔끔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본의아니게 이런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
휴~~~ T.T
이런 개같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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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로 전체를 평가한다는게 원래는 안되는 거지만...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면...그들역시 소비자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한번만 참으세요.^^
CJ라...원래 그런 회삽니다...절대 자기들 잘못없고 자기들이 뭔가 손해보면서 처리해준다는 식이죠...추석 갈비세트를 냉동/장 보관 안하고 실온보관하는 넘들은 그넘들밖에 없을겁니다...그러면서도 대목이라 바쁘니 어쩌니...보내는 사람이 그렇게 보낸거 아니냐는둥...대충 마지못해 사과하고 보내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물건 똑바로 보내라는 식으로...암튼 그런 회사지요...그래서 전 CJ 안씁니다...재수가 없어서요...^^
소비자는 당연히 그 한두번의 실수로 기업을 평가하는겁니다. 특히 한번의 실수라고 해도 흐리멍텅 발뺌하면서 넘어가려는 태도는 일말의 동정도 필요없습니다. ^^
제가 2GS 분양 할 때, 중간에 물품이 사라졌다가 다시 찾는 우여곡절을 겪었답니다... 그때 저도 어이가 없어서 막 머라 했더니, 한참 후에 다시 찾았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정상적으로 기사님이 방문하셨는데 수령자가 연락을 안 받았다고 하면서 은근히 책임을 공유하려(또는 떠 넘기려)는 듯이 이야기를 해서, 벌컥 화를 냈습니다... CJ에 대한 일말의 기대조차 사라졌다는 ㅡㅡ;
여러회사 택배를 써봤습니다만..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국내 택배 회사가 전체적으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택배지원들의 개인성격들이 나오는경우가 많더군요...ㅡㅡ;..
지입하는 기사도 있는듯합니다만...저래선 안되죠.
전에 쇼핑몰 관련일할때 황당했던일도 있는데...
물건 받을사람없다고 소화전에 물건놓고 얘기도 안하고 간적이 있었습니다.
국대 초대기업이름을 사용하는 택배사죠...
정말 기본적으로 CJ 택배시스템이 아주 엉망인 것 같습니다. 돈이 오가는데 영수증도 하나 안주고, 무엇보다 일처리를 하는게 정말 성의도 없고... 또 근교지역인데도, 토요일 발송제품이 화요일 퇴근 즈음에나 도착하는건 어찌된 건지... ㅡㅡ; 하여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택배회삽니다.
아직 연락이 오진 않았는데, 어찌 처리하나 한 번 두고 봐야겠죠.
그나저나 거북이껍데기님이 너무 맘 고생이 심하셔서 제가 오히려 죄송합니다. ㅠㅠ 어쨌거나 지난 일이니 1800으로 즐키 하시길...^^
아파트 사는 분들이나 서울쪽 사시는분들(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우체국과 택배 중에서 택배를 선호하시는듯한데, 일반 가정집 저는 택배라면 이가 갈립니다.
집도 잘 못찾아와서 전화통 붙잡고 한참 설명해야되고, 내가 직접 나가서 받아야하지, 언제온다고 하면 그때까지 주리줄창 기다려야하고, 오는 시간도 지멋대로지... 타이밍 안맞아서 두세번 못받으면 반송해버리는데, 우체국은 언제 직접수령하라는 노란딱지라도 남기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전 대한통운을 주로 씁니다. 일단 사원이 어리버리해서 본사에 찔렀더니 바로 사원을 바꿔주는 센스를 발휘해주더군요. 뭐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년에 수십건의 택배를 대한통운 하나로 해결하고 있지만 불미스런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KGB는 예전엔 좋았는데 요즘은...
미사님 오히려 죄송하다뇨..택배사 실수로 일이 꼬인것이지만 당연히 제가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일인데요.^^. 혹시 택배사에서 이상한 소리하거나 불쾌하게 나오면 다시 연락 주십시오. 제가 직접 다시 한 번 따지겠습니다. 따진다고 통할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그렇다고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할 수야 없으니까요. 제가 원래 이래도 설렁 저래도 설렁 하고 싸우는거 싫어서 조금씩 손해보는 타입입니다만...서울 올라와서 10년 넘게 이런식으로 살다 보니 이젠...안된다 싶습니다. ㅡㅡ; 제대로 일처리 안하면 이번엔 끝까지 투쟁(?) 해볼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택배사를 이용해 봤지만,
가장 신뢰가고 배송시스템이 잘 됐다 생각이 드는 택배사는
대한통운 이더군요.
가장 피해야 할 택배사는 구역마다 개인(개인차원의 택배사)에게
할당한 택배사더군요. 개인 성격에 따라 물량 많아 귀찮다 싶으면
다음 날로 미루고, 사고나면 내빼고 욕하고..등등...
(물론 개인 성격이 성실하고 친절하면 좋은 쪽이지만..)
거북이님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택배 시장이 커지기 전인 택배를 97년부터 택배를 이용해 왔지만, 택배 회사는 거주지역에, 또 각 택배 기사마다 사용자가 느끼는 감정이 극에서 극인것 같습니다.
미사님도 충분히 이해하실테니 이제 그만 화 푸시고 릴랙스 하시구요,^^
그리고 혹시 연락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일양택배라고 아시는지.. DHL의 국내택배 담당 회산데 비싸긴 하지만 컴퓨터나 취급에 주의를 해야 하는 물건을 보낼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비싸서..^^; 참고하세요.
ㅎㅎ; CJ.......예전에 쓰레기만두파동일으킨 대표적인회사죠 ㅎㅎ;
아아아 Netfinity님.. 제가 글 초반에 CJ한테 좋은 인상받았을때도 있다면서 얘기한 부분에 (노트북 배송으로) 소개받은 택배가 일양택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