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관심을 갖고 실제로 많이 사용해봐야 아는것이군요.
키를 칠때, 뭐랄까 손가락에 전해져 오는 느낌이 굉장히 불쾌한 느낌이였습니다.
전부다는 아니고 일부 키들이 그랬는데, 원인은....
평평하지 않는 책상때문이였네요.
모니터의 무게때문인지 책상 중앙이 약간 휘어서 키보드의 무게지탱이 확실치 않아서 발생한 모양이네요. 이런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니, 참 무관심했군요.
키보드를 조금 다리를 올려서 사용하는것이 편하긴 한데 개인적으론 낮은키보드가 이뻐서 거의 다리를 세우지 않습니다. 오래간만에 다리를 올리고 쳤더니 그 원인을 발견했네요.
항상 이 불쾌한 느낌은 뭘까. 역시 철판보강이 있는 제품을 사야하나, 하고 망설였거든요.
이로써 타입나우와 철판없는 체리3000 청색축 간의 고려가 공평하게 된것같네요.
체리에는 철판이 없어서 타입나우 쪽으로 기울었거든요.
한가지 더 고려를 하자면
체리3000(청색축, 영문자판)과 타입나우 이둘의 키캡 촉감차는 어떻게 다를까요?
제가 만져본 해피 프로 무각인은 돌처럼 약간 꺼끌꺼끌한것이 참 좋았는데.
하나둘씩 알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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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입니다만) 예전부터 누군가 말씀하시던건데, 책상과 의자의 높이를 고려한 전체적인 키보드의 높이에 의해서도 타이핑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네.. 저도 동의.. 키보드 두개를 책상위와 아래 서랍에 두개를 여러 차례 바꾸어 놓고 쓰다보니 느낌이 달라지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흑색축은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역시 평형 잡는데는 대리석이 최고죠..이 참에 책상에 대리석을 깔아서 팔아 봐!! 그런 책상이 있기는 하두만요..분명 봤는데 어디서 봤드라..
대리석...하하하하...그러다 아예 책상이 부셔진다는...^^
제가 많이 쓰던 장비엔 죄다 대리석이 깔려있었죠... 진동방지차원에서...ㅎㅎ
하나씩 알아가면서 주머니 사정도 가벼워지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