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 최근에 탐론 17-35mm F2.8~4 렌즈를 하나 질렀읍니다.
그동안 시그마 28-300mm로 견뎌왔지만, 밝은 렌즈의 뿜뿌에 못 이기고....
왠만한 실내조명에서 ISO 값만 좀 높이니 후레쉬없이 촬영 가능. 좋군요!
물론 더 좋은 것 압니다만, 총알이 없네요, 키보드 지를 돈도 모자라는데....
애 찍어준다고 샀는데, 맨날 키보드만 찍네요!

2. 그 동안 제 방에 책장에 책 대신 장식되어 있던 제 키보드들이
애기 방을 만들어준다는 미명아래 모두 배란다로 밀려났읍니다.
개조 작업을 하던 책상도 거실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납땜은 어디서 할련지 걱정입니다.
이거 옮기고, 정리하느라 번개에 못 나갔네요! 아쉬워라.....

사진은 없으면 심심해서 한번 올료봅니다.
지난번에 모 회원님이 개조 의뢰하신 건데, 구형청색축과 구형백색축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전 댓글 12
키라 2005-08-16 01:05
청백전이 이루어 지는군요...^^* 17-35랑 28-75랑 고민고민하다가 후자로 갔는데 광각이 좀 아쉽습니다. 실내에서 애기 사진 잘 찍으려면 어떤 렌즈가 좋을런지.... 이제 막 slr로 넘어와서 이것저것 뽐뿌에 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phai 2005-08-16 01:48
사진이 참 잘나왔네요... ^^ 저는 메인에 구형청축이랑 갈축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두가지 맛을 한번에..좋은거 같습니다. 빠샤님 키라님 가끔 사진 볼때 마다 포스가 느껴져서...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수 있을까요? 사진 찍는건 좋아하는뎅 기본지식이 전혀 없네요..언젠가 SLR의 세계로 발들여 놓을 꺼 같긴 합니다..^^;;;
體利萬萬歲 2005-08-16 02:50
카메라뽐뿌 이거 참 난감모드더군요...-_-;; 그냥 slr로 갈걸 괜히 RF 카메라 뒤적이다 아주 제대로 걸렸슴다...ㅜ.ㅜ; 그나저나 저대로 개조가 끝난건가요? 오호! 문자열만 청축이고 나머진 백축이라.......흠!! 손가락이 놀래지 않을까요..ㅋㅋ
AnaArtist 2005-08-16 04:06
> 애 찍어준다고 샀는데, 맨날 키보드만 찍네요! --> 재밌습니다~ ^^
ZeroCool™ 2005-08-16 07:40
헉! 순간 놀랬습니다 ㅡㅡ; 회축키보드탄생인줄알았다능;; ㅎㅎㅎ ^^
성시훈 2005-08-16 09:47
카메라는 그냥 있는대로 만족하는데 라이카는 한번 가져보고 싶더라구요... 이역시 로망인가봅니다...
새파란 2005-08-16 09:56
회사 직원들이 300D, 350D, 20D, D70s 등등으로 뽐뿌 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키보드 입양하느라 던이 없다고, 아직은 카메라까지 손 댈 여력이 없다고 자기최면을 걸고 있지만, 어느새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짜란 말인가 ㅡㅜ 하지만! 카메라와 오디오는 훗날의 기쁨으로 남겨 두기로 거듭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0'/ (안 그러면 정말 제대로 쪽박입니다, ㅋㅋ)
대구맨 2005-08-16 10:23
음 사진이 이쁘네요. 저 키보드 주인(?) 누구인지 좋겠네요. ^ ^;;
제뚜 2005-08-16 11:08
헉..처음에 몇줄일고 slr클럽인지 착각했다는..^^
제뚜 2005-08-16 11:10
전 50과 85 단렌즈에서 고민하다 50mm 1.4 로...일명 카페렌즈? ^^;;;
CrossFire 2005-08-16 12:55
애기 찍을려면 작고 밝은 35mm F2나 50mm F1.4,1.8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DSLR에서의 카페렌즈는 28mm나 35mm죠.. 50mm는 좀 부담스러워요 ^^;
이재 2005-08-16 13:23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찍어주고 싶은 대상... 들이 정말 기쁨이죠. 사진에 키보드도 정말 개성이 넘치는 멋진 놈이네요. 친구한테 선물할 키보드 하나 만들어 보려고 테스트 삼아 여러 스타일 쳐보도록 하는데, 의외로 상당히 남성적인 저놈을 고르네요. 끙.. 안목이 좋다는 점에 기뻐하면서...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