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니콘동에서 서식할 때
장비 다 처분하고 릴리즈하나 남아서
거래 올렸더니,
시세보다 대략 1만원가량 싸게
2만5천원에 올렸더니,
불나게 연락옴..
조용히 첫번째 연락온 분과 거래를 하기로 했는데
이분.. 좀 이상한 거임..
" 충무로역 3호선 하행선 1 - 1에 서 계십시오. $$ : $$분 제가 갑니다. "
1분 전인데도 중고거래로 뵈는 분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아 이거 뭐지 장난인가.. 하면서
우씨~ 하고 있는데
하필 수서가는 열차에 사람들 우르르 내리는 거임..
얼굴 푹 숙이고 구석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뒤에 부름..!!
저기요!!
옹? 나?
저기요!! 릴리즈요!!
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
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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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기관사님이셨던 게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도 정확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무중에 거래를.. .ㄷㄷㄷㄷ
[SLR클럽 어느 자게이의 이야기...]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