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제 자신을 설득하면서 그냥 구경이나 하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지금 그 키보드로 이 글을 쓰고 있더군요.... -_-;;
지갑엔 피같은 4천엔이 보이지 않습니다.
네... 아마도 지르고 온 모양입니다.
한국에선 비싼 키보든데 4천엔이면 완전 싸게 산거라고 여친님도 잘 설득했습니다..
-요즘 환율 780원을 반올림 해서 800원을 잡아도.. 4000*8=32000, 32,000 원이면
제법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
머 사실 그리 반대하지도 않더군요.. 예전에 쓰던 필코 86e도 느낌이 재밌다고 좋아라 해서인지..
확실히 넌클릭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느낌이군요 .. 갈축은 더 가벼운 느낌이랄까?
(머 저같은 초보가 잘 구분은 못하겠습니다만.. )
아쉬운건 이 추운 날씨에 노트북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손을 따뜻하게 해줬는데
그건 좀 아쉽습니다 ㅋㅋㅋ
좀더 사용해 본 후에 자세한 사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leaf님 질문입니다.
올려주신 맵핑 프로그램으로 스페이스 바 좌우에 있는 키와 가나키,
오른쪽 쉬프트 왼편의 키 리맵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좀 들을 수 없을까요?
아. 백스페이스 왼쪽의 키의 리맵핑도..
시간이 늦어서 잠시 시도를 해보고 일단 꺼뒀습니다만... 안되더군요...
그 키들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일본식 자판 배열에 의한 문제도 거의 없어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