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알프스 분해 윤활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재료는 상태 안 좋은 확장2.
결과는 이 속도라면 스위치 하나에 30분이 걸린다는 겁니다. 분해하고 윤활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재조립이 너무나 힘겹군요.
스프링이 끼워졌다 싶으면 판스프링이 빠져있고 바로잡으면 스프링이 삐딱하고... 됐다 싶어서 누르면 한쪽은 눌러지지도 않고...
조립 쉽게 하는 방법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이대로는 standard 1 핑크 윤활하다가 스위치 잡겠습니다.
단 윤활하니까 키감은 확실히 나아지네요. 확장2 상태가 안 좋아서 꽤 실망했었는데 다 윤활시켜 보면 이것도 괜찮을 듯 하군요.
아이고,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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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스위치 조립하는 제 방법입니다.
1. 슬라이더를 상부하우징에 끼우기.
2. 판스프링을 상부하우징 위치에 끼우기.
3. 슬라이더를 밀어넣어 판스프링이 고정되게 하기.
4. 용수철스프링을 하부하우징 튀어나온 부분에 잘 맞춰 세우기.
5. 용수철스프링이 슬라이더의 끼워지는 부부에 잘 맞춰지도록 하기.
6. 쭉 밀어넣기
제 방법입니다.
익숙해지시면 빨라집니다 ^^.
아, 지금 기판에 마운트된 상태로 하고 있습니다 -_-; 납땜할 기구가 전무해서.
저같은 경우는 기판에 마운트된 상태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
오히려 용수철 세울 때 흔들리지 않아서 더 좋던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지난 주말에 이 방법으로 120개 윤활했습니다 ^^;
3번에서 슬라이더를 상부 하우징으로 밀어넣는다는 건가요?
상부하우징에 슬라이더와 판스프링을 제 위치에 끼워넣고 슬라이더를 키보드 칠때처럼 밀어넣으면 판스프링이 고정되서 그냥 들어도 안빠집니다. 그 상태로 하부하우징에 용수철저울을 제위치에 세워두고 위치 잘 맞춰서 밀어넣으면 조립됩니다. 카메라만 있었어도 조금 쉽게 설명드릴텐데... 말로 설명드리려니 죄송하네요.
알프스 스위치 조립시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슬라이더를 상부하우징에 끼우고
2, 그걸 키캡에 끼우고
3. 판스프링 끼우고, 스프링 끼우고
4. 밀어넣다가 어이쿠, 잘 안 들어가네 -_-;;
5. 3->4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