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죽겠습니다.

사상 첫 알프스 분해 윤활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재료는 상태 안 좋은 확장2.

결과는 이 속도라면 스위치 하나에 30분이 걸린다는 겁니다. 분해하고 윤활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재조립이 너무나 힘겹군요.

스프링이 끼워졌다 싶으면 판스프링이 빠져있고 바로잡으면 스프링이 삐딱하고... 됐다 싶어서 누르면 한쪽은 눌러지지도 않고...

조립 쉽게 하는 방법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이대로는 standard 1 핑크 윤활하다가 스위치 잡겠습니다.

단 윤활하니까 키감은 확실히 나아지네요. 확장2 상태가 안 좋아서 꽤 실망했었는데 다 윤활시켜 보면 이것도 괜찮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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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비니 2007-03-03 03:41
알프스스위치 조립하는 제 방법입니다. 1. 슬라이더를 상부하우징에 끼우기. 2. 판스프링을 상부하우징 위치에 끼우기. 3. 슬라이더를 밀어넣어 판스프링이 고정되게 하기. 4. 용수철스프링을 하부하우징 튀어나온 부분에 잘 맞춰 세우기. 5. 용수철스프링이 슬라이더의 끼워지는 부부에 잘 맞춰지도록 하기. 6. 쭉 밀어넣기 제 방법입니다. 익숙해지시면 빨라집니다 ^^.
소인배 2007-03-03 03:44
아, 지금 기판에 마운트된 상태로 하고 있습니다 -_-; 납땜할 기구가 전무해서.
체리비니 2007-03-03 03:48
저같은 경우는 기판에 마운트된 상태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 오히려 용수철 세울 때 흔들리지 않아서 더 좋던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체리비니 2007-03-03 03:50
지난 주말에 이 방법으로 120개 윤활했습니다 ^^;
소인배 2007-03-03 03:52
3번에서 슬라이더를 상부 하우징으로 밀어넣는다는 건가요?
체리비니 2007-03-03 03:59
상부하우징에 슬라이더와 판스프링을 제 위치에 끼워넣고 슬라이더를 키보드 칠때처럼 밀어넣으면 판스프링이 고정되서 그냥 들어도 안빠집니다. 그 상태로 하부하우징에 용수철저울을 제위치에 세워두고 위치 잘 맞춰서 밀어넣으면 조립됩니다. 카메라만 있었어도 조금 쉽게 설명드릴텐데... 말로 설명드리려니 죄송하네요.
소인배 2007-03-03 04:01
알프스 스위치 조립시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슬라이더를 상부하우징에 끼우고 2, 그걸 키캡에 끼우고 3. 판스프링 끼우고, 스프링 끼우고 4. 밀어넣다가 어이쿠, 잘 안 들어가네 -_-;; 5. 3->4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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