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개봉한 한국영화입니다.
무언가 영화는 보고 싶은데, 마땅히 끌리는 한국영화는 없었고,
일전에 본 한국독립영화인 '파수꾼'이 너무나 좋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한국영화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계속 가지고 싶었기도 했었고;;;;
암튼;;;;
그러다가 오늘 시간이 나서 집근처 극장에 간뒤 그냥 아무생각없이
제목이 눈에 들어오길래 봤습니다....
제가 영화를 아주 좋아하거나 특히 영화 전에 평가나 줄거리, 평점 등은 전혀 보지를 않는 스타일이라....
결론을 말씀드리면,
큰 기대없이 보실만 합니다.
영화 끝난 뒤 평점이나 고객 평가들을 보니 제 생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유쾌하게 웃고 그렇게 나올 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주연을 맡은 송새벽 님은 아마도 그 사투리 연기의 벽을 넘기 전엔 대성하기 힘들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고,
여자주연이었던 이시영 양은 연기도 괜찮고 특히나 표정연기와 대사가 참 좋았습니다. 부산 사투리는 약간 어색했지만;;;;
찾아보니, 얼마전 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우승한 그 분이시더군요;;;;
안티팬이 엄청나게 많다가 복싱 이후로 급호감 배우로 돌아섰다는데,
제가 보기엔 참 순수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오늘 화면에서는 처음 보았는데 호감배우네요.....ㅎㅎ;;
즐건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