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금요일입니다.
여지없이 울 애인님과 데이뚜했습니다.
집에 와서 씼고 아무생각없이 잠이 들었습니다.
잠 잘 준비도 전혀없이...
그러다 꿈을 꾸었습니다.
무언가에게 쫓기는 꿈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계단 헛디뎌서 구르고...
아무튼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키보드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는 분들을 통해 건너건너 무엇인지 모르는 키보드를 구했습니다.
쇼핑백에서 그 키보드를 꺼냈습니다(아직 그 키보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대 쇼핑백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뭘까? 쇼핑백을 가만히 열어봤습니다.
아주아주 뽀샤시한 신동품급의 키보드 2대가 등을 맞대고 서 있더군요.
손을 스윽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키보드를 잡는순간!!!
손이 저릿했습니다. 이 느낌..
월척을 손에 넣었을 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오징어닷!! 그것도 2대닷!!!"
잉? 순간 머리속에 "앗싸 100만원!!" .
그러면서 과연 이것이 언제 여기에 들어갔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에게 100만원을 드려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시 돌려드려야 하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너무너무 뽀샤시 했다는 것입니다.
손대기가 미안할 정도로 이쁘게 앉아 있었다는...
그리고 잠에서 깼습니다. 이...이런...
덧글 : 아직도 손이 저릿합니다. ㅎㅎㅎ
대박 예감!!
이전 댓글 5
어여 주무세요..저도 이만 진짜 자러가야겠습니다..
오징어 두대닷 !! 여기서 움찔...? 제가 왜 움찔한걸까요 ;;
꿈 해몽을 해드리겠습니다. 악바리님께서는 지금 오징어를 정말 간절히 원하고계시며, 한대만으로 만족하지못하는 욕심쟁이 이십니다; 걔다가 오징어에대한 환상을 가지고계신듯합니다
한가지 중요한사실은 제가타건해본(빨간부엉이님표) 오징어는 환상을 가질만한 키감을 선사해주었었습니다
꿈 해몽을 해드리겠습니다. (2)
주말에 낚시하러 가시면 오징어 2마리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로또를 하실 때 5개 들어간 숫자를 2개 고르시면 대박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