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이상해요.....

작년 12월 3년 동안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참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오늘 친구를 통해 전에 그 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맘이 이상합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새로 생겼는데 말이죠.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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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ZoZis 2007-06-16 15:40
뭔진 모르지만 먼저여친과 할것이 좀더 남아있나봅니다. 아쉬움이겠죠
李勳입니다♡(훈) 2007-06-16 15:41
어떤기분일지 알것같습니다 저도 겪어봤기에..말로는 표현못할 기분..하지만 분하기도하고 솔직히 질투도 섞인..그런 감정이..하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Leaf 2007-06-16 18:27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것이, 옛연인 같습니다. 과거는 생각만 남지만.. 현재는 미래를 남기는것이니, 현재의 여자친구와는 미련이 남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는 blackmash님의 상대적 반응은 아닐까요? (주제넘게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ktbravo 2007-06-16 18:53
음...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도 사실 1월에 3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2월말경에 다시 연락을 해보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말도 해봤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역시 한번 어긋난 인연은 돌이키기가 어렵더군요... 저 역시도 처음에는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면 힘들지요... 님도 마찬가지이실 겁니다..) 그래도 위에 분 말처럼 시간이 사람을 무디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제 옛여친도 저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남친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는데, 저 역시도 그 말듣고 상당한 배신감을 느꼈었습니다.. 나랑 함께한 3년이라는 시간이 고작 1개월도 못 버틸만큼이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치만 어긋난 인연이고 이제는 님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 현재 여자친구가 무엇을 하든 상관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생각을 하고난 이후부터는 마음이 상당히 편해지고 좀 미련이라는 감정에 의연해졌다라고나 할까요... 암튼.. 힘드시겠지만 님에 비워져 있는 마음의 방속에 또 다른 여자분께서 들어오실 날이 올겁니다...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님께서도 3년이란 시간으로 인해 생긴 미련이 많아서일것이니, 이는 지극히 사람이라면 정상적인 감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만간 마음속에 다른 인연의 시작이 올 것이니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한사람만사랑하기 2007-06-16 20:58
서로 사랑했던만큼 잊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겠죠.. 벌써 3년전이지만.... 아직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곁에 새로운 여친이 계신다니 평생 기억에 담아둘 이쁜추억 많이 만드시고~ 두번 다시는 그런 아픔없도록 잘~ 해주세요 ^^
Guybrush 2007-06-17 00:19
그럴 수록 현재 여친에게 더욱 잘해주세요! 과거는 혼자간직하고 음미하세요 ^^
李勳입니다♡(훈) 2007-06-17 00:19
잊는데는 정말오래걸립니다 사귄기간의 최소한 배이상걸린다고하죠..저도 3년가까이 사귄여친이있었는데...3년가까이지난지금도 매일생각납니다..아주 잠시일지라도..잘견디시길...사랑은 사랑으로치유하는게 가장빠르더군요..
km_love 2007-06-17 01:33
다시 만날 인연은 어케하든 만나게 됩니다...그 순간까지 얼마나 자기 인생 이렇게 잘 썼다고 보여주면 되는거죠......인생을 후회없이 살기위해 필요한것은 현재에 충실하는겁니다...
봉 2007-06-17 01:48
해어지기 전에 아직 다 못다한말..... 그게 미련이 되서 아직까지 남아있고 그런소식이 들려오면 더 쓰라리고 씁쓸하고 미련이되어서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는지도 모르죠..... 극히 주관적이지만... 전 그랬습니다...
이정현 2007-06-17 13:30
이럴 때 일수록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면 힘든데 자기 할일에 열중함으로써 서서히 잊어갈 수 있거든요. 서로간에 정리되지 않은 채의 헤어짐.. 대다수의 분들이 겪는 것이고 그것은 각자가 헤쳐나가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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