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정말 열받아 죽겠습니다.

제 아는 지인이 토플 신청을 해달라고 해서 그러마고 약속을 했습니다.

영어는 말은 못해도 읽고 쓸 줄은 아니까요.

그래서 가입하고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접속시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안되네요. -_-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한국 사람이 돈 내고 영어 시험 보는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누군가가 미국사람들이 사람들을 볼 때
백인 > 흑인 > 일본인 > 기타등등(그 중 한국인)으로 본답니다.

토플이 신분상승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미국에 유학을 가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네이뵤와 엄파스를 뒤져보니 대만까지 원정가서 시험보는 사람들도 많다더군요.
더 웃긴 것은... 초등학생들도 가서 시험을 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라고 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 아시는지요.
문자가 없는 국가에 UN이 대한민국의 한글을 권한다는 사실을.

덧글 : 진정으로 유학에 뜻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전 댓글 14
악바리 2007-06-26 12:56
장터링 보다 힘들어요. ㅠㅠ
로이 2007-06-26 12:58
직장 때문에 분당에서 서식하는데.. 분당 초딩들 토플책 들고 다니는것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악바리 2007-06-26 13:03
휴.. 방금 접속 되었다가... 튕겨나갔습니다. -_-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부들부들 2007-06-26 13:55
악바리님 나중에 아이가 크면, 조기영어공부 시키실거면서 -,.-;;; 제 친구도 마누라 등쌀에 2살짜리 영어공부 시키느라 매일 야근합니다;;
악바리 2007-06-26 14:01
로이님// 무섭습니다. 부들부들님// 전 제가 가르쳐볼 생각입니다.
퓨리넬 2007-06-26 14:29
워 정말로 UN에서 한글을 권하나요? 역시 세종대왕님의 업적은 기리 빛납니다. 허나 역시 영어는 해야하고 영어를 잘한다는 증명이 되어야 취업도 가능하고...에후 ㅜㅡ 영어를 해야하는 진짜 이유는 영어권 문화와 지식의 습득이 되어야 할텐데요. 이왕이면 번역본 보다는 원서가 좋고(가격도 번역본이 더 비싸고 ㅡㅡ;;) 영어권사이트를 돌아다니려면 아무래도 영어가 되어야 하고... 토익, 토플성적은 2차적 부산물일텐데...
Islandhome 2007-06-26 14:36
와.. UN의 한글 얘기는 감동이네요. ^^
악바리 2007-06-26 15:17
퓨리넬님, Islandhome..님// 가령... 뷃, 뱕, 뱍, 빠꾸, 퀵, 퓩, 이런 말을 영어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까? 저런 말은 한글로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나저나.. 토플 신청이 적성에 맞나봅니다. 방금 세건 했습니다. -_-
ZeroCool™ 2007-06-26 15:44
하앍 .. 영어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까? ㄳ ㄱ-
valkyrie 2007-06-26 15:59
세종대왕상도 있죠. 유네스코가 세계 각국에서 문맹퇴치사업에 가장 공이 많은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매년 시상하는 문맹퇴치 공로상입니다. 며칠전 TV에서 영어에 관한 시사다큐 몇 편을 봤는데 너무 어릴때 한 영어공부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적어도 6세 이상은 되야 한다는데... 그리고 웃긴건 기업인사담장자에게 전화를 하니 하나같이 토익은 반드시 몇 점 이상 되야 한다고 안되면 서류에서 탈락이라고 해놓고 그럼 입사해서 업무에 영어를 쓰냐고 하니까 안쓴다고...- -;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권력이다. 이런말도 하더군요.
봉 2007-06-26 21:04
하앍 .. 영어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까? ㄳ ㄱ- (2)
오리맛사탕 2007-06-27 00:22
영어는 권력.. 무섭습니다.
ZeroCool™ 2007-06-27 09:50
영어는 권력.. ... ... Tldkf!
내키보드돌려줘 2007-06-27 21:56
d가 아니고 q가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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