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그냥 좀 좋은 키보드를 쓰려고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체리..알프스..오징어..참.. 많은 말들이 있더군요..
물론 지금도 당근 초짜이지만서도...
그때부터 키보드를 하나씩 써보고 있습니다..청축, 흑축, 갈축...기타 등등..
근데..어는 순간부터인가..
맘에드는 키보드를 만나면 아까워서 사용하지 못하는 웃지못할 증상이 생기는군요..
매번 질려라를 외치며 달려드는 지름신도 문제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키보드를 사용하는 물건이 아닌 소장용 물건으로 취급하려고 하는 제가..
점점 두려워 집니다.
아..첨에는 그냥 남들보다 좋은 키보드 하나 사는 소박함이..
점점 빠져들어..이러다가 키보드에 끌려다니지 않을까..걱정이네요..
ㅠㅠ 그러는 지금도 구형백축을 사고싶어..찾고있어요..ㅠㅠ
점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이전 댓글 15
저도 같은 증상으로 예약합니다를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ㅠㅠ
전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재빨리 팔아버리는 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다시 사는 물건이 생기긴 합니다만, 그럼 그냥 그때 또 사는 걸로 해결을.... -_- 말로만 컬렉터가 아닐뿐 언제나 키보드 개수는 단조증가하는군요.. 후;;;
전 그 단계를 지나니...키보드가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0-;;
방출보다 들어오는게 많긴 하지만....또규 하나만도 못하지요..ㅋ
시기마다 좋아지는 키감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갈축을 잔뜩 구했지요. 그러다가 흑축에 빠져서 헤맸지요.
그러다가 알프스 리니어 (초록이, 노랑이)를 쳐보고 이런놈도 있구나
멍해지더군요.
근데 지금은 알프스 오렌지, 핑크가 제일 좋군요.
지금은 넌클릭이 가장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놈 인거 같습니다.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1000 흑축이가 쫄깃한게 가장 좋지만 키압이
역시 있어서....
앞으로 다시 어떤놈들이 좋아질지 몰라서 방출하기가 ....
빈티지는 한번 나가면 구하기가 어려워서리.... 상태좋은놈은 특히....
그래서 방이 박스로 가득차도 방출은 하기 힘들군요. ㅠㅠ
맘에드는 키보드를 만나면 아까워서 사용하지 못하는 웃지못할 증상이 생기는군요..
>> 쉬운해결책이 있습니다.
2개이상쟁여놓으시는겁니다. ㄱ-;;;
1개는 스페어로, 1개는 파트용으로 , 1개는 실사용으로 ㄳ ㄱ-;;
집 한구석에 늘어나는 키보드 박스를 보시면서 므흣해지실수가 있습니다.
점점 혼자 실실거리면서, 키보드를 보면 나도모르게 침이 흐르는 므흣의경지에 다다르실수 있습니다 -,.-
아..제로쿨님 말씀을 보니..머리는 안돼..몸은 돼..
안...돼요..돼요..데요.. 되요.. 돼!
1개는 스페어로, 1개는 파트용으로 , 1개는 실사용
1개는 스페어로, 1개는 파트용으로 , 1개는 실사용
1개는 스페어로, 1개는 파트용으로 , 1개는 실사용
1개는 스페어로, 1개는 파트용으로 , 1개는 실사용
덜덜덜..
아까워지는 다음 단계가 정말로 스페어를 구비하게 되는거죠 -_-;
그리고 파트야 뭐 ㅎㅎ 꼭 동일모델일필요는 없지 않숩니까?
회원님 모두가 겪는 심각한 전형적인 부작용 증상입니다....-_-a
이 싸이트에는 지름신의 저주가 있다는 전설이.....^^(진실은 저너머에...)
저는 무조건 들여오는것은 실사용해봐야하는 성격입니다;;단하루라도말이죠.ㅋ
발을 들여놓은 이상 절대 나올수없습니다 ^^;; 이미 베팅은 시작되고 남는건 오직 마이너스통장.......
실사용할수 없는 키보드는 소장용인 키보드를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 목적이 아닌이상 가지고 있으면 그녀석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오징어와 컴팩이도 금방 팔았지만....
구하셨으면 1-2주 정도라도 실사용하시구요.
실사용 못하실거 같으시면 방출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잘 못하지만 ....ㅎㅎㅎ
장터에서 건져올리기도 힘들지만.. 방출이라.. 차라리 부처님 오신날 방생이 더 쉬울거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좋으신 말씀들 덕에..과감히 마구마구 써주자는 생각으로..요일 스티커를 붙일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구청가면 준다면서요.. ^^
차라리 부처님 오신날 방생이 더 쉬울거 같습니다 ..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