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사용해본 키보드는
- 세진으로 추정되는 486에서 사용하던 키보드
선배가 사용하던 키보드를 보고 물어봤더니 기계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알프스 키보드라고...
이렇게 복잡한 내용물인지 모르고, 조립 가게 아저씨한테 알프스 키보드 달라고 해서 구입한
키보드인데, 지금 보면 세진것 같거든요(누나가 가져갔는데, 그 집 가서 마자 상표를 봐야겠
습니다).
- 그 선배의 기계식 키보드
매우 투박하고 넓적하게 생겼음. 제가 사용하던 키보드 소리와 비교하자면. 저껀 "착착착착"
약간 가벼운 소리를 냈었고, 좀 키누름이 좀 가볍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 분의 키보드는 "척척척척"하는 소리와 느낌이었고 살짝 가벼우면서 누름이 부드러웠던것
같았습니다.
- 노트북 키보드
소니, HP, DELL, COMPAQ, IBM, 삼성, 대우 등의 노트북을 사용했었습니다만, 제 친구는
국내중에서는 대우 솔로가 제일 키감이 좋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IBM에 한표입니다.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HP나 DELL도 아주 나쁘진 않은데, 이상하게 전반적으로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목이 아파요.
- MS Multimedia 네추럴 키보드
좀 빡빡하다는 느낌도 있고, 왠지 유격이 맞지 않아서 억지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만, 나름 쓸만 합니다. 하지만 원조 네추럴보다는 약간 못한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손목 아파서 병원에 가져다 주는 돈 생각해서 하나 산건데 나름 오래
쓰는군요.
- E mart 키보드
맨브레인식이라고 하나요. 키보드 껍데기하고 키하고 같은 높이로 되어 있으며 노트북 느낌과
유사하게 만든 키보드입니다. 중국에서 만들어 들여와 E-Mart 이름 붙여서 팔더라구요. 연말에
회사에서 기념이라고 하나 주던데, 무슨 기념을 이런걸 주는지 조금 아쉬었습니다.
지금은 아이 장난감하라고 줬는데, 혹시 키 떨어져 아이가 주어 먹지나 않을까 걱정이군요.
암튼, 정보수집중인 와중에 함 올렸습니다.
키를 누르면 척척이든 착착이든 타자기 소리가 나면서, 그 누름에 있어서의 느낌을 살려주는
키보드! 구하기가 어렵군요.ㅠㅠ
부하직원이 해피해킹 프로페셔널 2인가요? 이거 쓰고 있는데, 저한테는 잘 안맞는것 같아요.
일단 소리가 없고 ^^;; 너무 소프트해요. 사각사삭 소리라도 나 줘야 좋을텐데...^^;;
암튼 주말에 회사 나와서 할일 없어서 함 적고 갑니다.
키보드의 느낌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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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모델 M 은 어떨까요?
배열 적응 관계없으시면.. F도...^^
나중에는 공기위에서 그냥 손가락와 와따 갓다 하겟지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