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세이버 대신 사고싶은 피아노

http://www.pianoteq.com마스터키보드랑 사운드캔버스랑 연결해서
심심할 때 연주를 하곤 했는데
얼마 전에 괜찮은 소프트웨어 음원을 발견했습니다.
피아노 음을 직접 녹음하는 샘플링 방식이 아니라
현의 진동을 물리적으로 계산하는 4세대 방식이라네요.



20메가도 안 되는 프로그램인데
기존의 수백 메가짜리 샘플링 음원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마스터 키보드랑 노트북만 있어도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다는 얘기네요.
앰프에 연결해봤더니 쓸만하더군요.

이쪽 관심 있으신 분은 트라이얼 버전을 한 번 받아보세요.
45일 한정이고 검은 건반 몇 개는 소리가 안 나지만 그래도 훌륭합니다.
미디 드라이버를 ASIO로 바꿔주니까 실시간으로 음이 들립니다.

우리나라에도 수입상이 있어서 30만원에 팔고 있던데
리얼 세이버를 살지 이걸 살지 고민입니다.
사실은 돈이 없다는... ^^

어쨌든 미디나 키보드 연주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은 이 소프트웨어 피아노로 연주한
Just Before란 곡입니다.
제가 연주한 건 아닙니다. ^^


이전 댓글 12
가르샤 2008-04-05 14:52
피아노에 관심이 많으신가보네요. 언제한번 마늘아빠님연주를 올려주세요~"^^
cal 2008-04-05 15:12
키보드매냐 사이트에 와서 다른거 살지 키보드 살지 물어보는건 별로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만 ㅋㅋㅋ
마늘아빠 2008-04-05 15:34
피아노도 키보드는 키보드라는... ^^
DSPman™ 2008-04-05 20:33
지금 제 옆엔 두어달 째 큰 바디타올로 덮어둔 신디가 있다는...ㅜㅜ
퓨리넬 2008-04-06 01:38
마스터키보드와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라...허어...피아노 치고 싶은데 원룸에서 살아 피아노를 살수도 없고, 피아노 살돈이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음원은 그렇다 쳐도 피아노의 터치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키보드가 아니라면(그런 키보드는 없겠죠?) 않으면 그다지...ㅎㅎ;;;
박준흥 2008-04-06 01:50
음.. 커즈와일 PC-2X를 가지고 있는데요.. 혼자 만족하는 중인데.. 비교해서 어떤가요? 혼자 집에서 하는 용도로 업그레이드 효과가 확실할까요?
마늘아빠 2008-04-06 10:03
가르샤님, 그럴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DSPman™님, 저도 한동안 먼지 앉도록 넣어두었습니다만... 퓨리넬님, 100만원 넘는 스테이지 피아노는 해머 액션을 재현합니다. 위에 박준흥님 제품처럼요. 박준흥님, 부럽습니다...
ppododok 2008-04-06 13:37
근데 피아노는 해머 때리는 터치감하고 묵직한 페달링의 느낌을 좋아라해서... 왠만한 일렉키보드는 적응안되더군요...
나쁜동화 2008-04-06 14:43
공짜중 The best of best는 Csound라는 놈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많이 불편하고 실시간 composing은 안되는것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뉴얼이 상당히 엄청난것으로.....
신화였다 2008-04-06 15:22
음악 쪽 혹은 악기 쪽으로는 관심은 있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마늘아빠 2008-04-06 17:36
Csound라... 상당히 관심이 갑니다. 일단 설치는 했는데 사용법은 차차 연구해봐야겠네요.
카제 2008-04-06 19:44
막귀라..... -ㅅ-;;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