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왠만하면 정치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데 방금 마이클 무어의 sicko를 봤습니다.
정말 덜덜 떨리는 군요.
대통령이 의료보험을 민영화하겠다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참고하자면 정말 미친 짓 같아 보입니다.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던 의료보험 민영화가 이렇게 작은 나라를 위협하고 있었군요.
제가 보기에는 실용정부에서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 국민의 등골을 뽑아서 에너지원을 삼겠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어제 아버지랑 누구 뽑을 건지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버지 말씀이 기억나네요.
“그놈이 거기가면 그렇게 되는거야”
어쩌다가 이렇게 정치가 신용을 잃었을까요. 제가 투표를 해서 한국정치가 깨끗해 질 수 있다면 몇 시간이고 할 것이지만 누굴 투표해도 거기서 거기라면 정말 투표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지금 투표율이 50%정도 밖에 안된다는데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도 이런 포기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