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방에 놀러와 키보드를 두드린 몇몇분들의 반응...
1. 기계식 키보드를 접해본 사촌형.
체리청축을 업어가려 와서 두들겨보더니...
"이건 얼마냐?"
"30만원."
"우오오오오... 당장 지르고싶다만..."
하며 키보드에서 손을 못떼고 의미없는 타이핑 연속...
2. 10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의 키보드의 존재를 알던 후배.
"형 이건 뭐에요?"
"좋은 키보드"
"와 신기하다~"
타이핑 후...
너무 막 눌려서 오타 투성이에 글씨가 안보여요! (먹색 각인입니다 -_-)
"그래도 좋아요~ 사고싶다~ 얼마에요?"
"30만원."
"ㅡ _ㅡ;;;;;;;;;;;;;;;;;;;;;;;;;;;;;;;;;;;;;;;;;;;;;;;"
무선도 아닌데... 기능키도 없고... 라는 말과함께 키보드 대화 끝.
3. 그저 이런 친구덕에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걸 듣기만 한 친구.
"지른게 이거냐? " 라는 말과함께 타이핑 시작.
"작은게 무겁네. 적응되면 편하겠다! 얼마냐?"
"30만원."
"ㅡㅡ..... 예전게 더 낫겠다."
체리청축을 말하는거죠. 그때도 놀래더니... 세배의 가격은 무서웠나봅니다.
4. 키보드는 그냥 누르면 된다는 누님.
"이게 그 30만원짜리야?"
"넹..."
약 5분 타건... 그 후 한마디.
"미친..."
ㅠ_ㅠ
결국 리얼이는 아는사람만 느끼는건지...
저가 멤브를 벗어나 키감을 느끼며 새로운 세계로 빠져드는건 생각보다 높은 장벽에 막혀있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키보드시장이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대량생산을 해서... 리얼포스 정상가가 10만원 중반대까지 떨어진다면... 하는 바램이...ㅋㅋㅋ
아... 그나저나 리얼 예판자에게 주는 키캡은 언제쯤 오는건가요? 레오폴드에 들어가봐도 글이 없던데... 혹 아시는분 리플좀;;;;
사족...
사진 업로드하다가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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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이런... 허걱! 했습니다. 대통령 두뇌의 제한 용량은 2.00 MB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