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찌니님이 분양해주신 제노베이션 683을 오늘 받았습니다.
세진 1080으로 세이버도 만들고 왼손용 키패드도 만들어서 쓰다가
난생 처음으로 체리를 그것도 흑축을 눌러보니... 허걱!!!
너무 무겁더군요. ㅡ.ㅡ;;;;
더군다나 왼손용키패드로 쓸 생각이라 찌니님께 부탁하여 2개짜리 키캡도 2개나 더 받았는데...(찌니님께 감사말씀을...^^)
2개짜리는 무거워서 못 쓸 지경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한개짜리로 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ㅡ.ㅜ
(테스트한다고 제노베이션 열심히 두들기다가 후타바 두들기니 엄청 가벼운...ㅎㅎㅎ)
선도 오른쪽으로 빠져나오고 스텝스컬쳐 같은 것도 없어서 설치 및 사용에 좀 난감한 면이 있더군요.
ps/2에 입력했을때는 사용/기록/브릿지? 모두 잘되고
ps/2 to usb컨버터에 연결했을때는 사용/브릿지는 잘 되는데 기록이 안되고
usb젠더에 연결하면 장치인식을 못하는듯 하더군요. 낼 다른 컴에서도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자... 이제까지가 단점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장점~~~
무엇보다도....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이 짱입니다. ^^b
제가 카발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 게임에서 찾은 활용도를 언급하자면...
연속적으로 스킬을 쓸 수 있는 콤보라는 시스템을 이 녀석에서 프로그래밍을 쓰면
8콤까지 간편하게 키 한번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고
폭탄드랍이라는 돈이 20개정도가 한번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키 하나로 해결가능.. 등등...
게임외에서 찾아보자면
키 하나로 "예약합니다"도 입력가능하다는거...ㅎㅎ
(이 글 쓰면서 테스트삼아 해봤는데 되는거 보니까... 신기하네요..ㅎㅎ)
거기다 레벨이 두가지가 있어서 입력가능한 키 수가 거의 두배로 늘어나는데다
레벨간 이동을 토글이나 스위치방식으로 고를 수 있다는것도 좋더군요.
아크릴키캡이라 키캡에 내용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제 경우에는 좋았고요.
(프로그래밍 갖고 노느라 아직 넣지는 못했습니다만...ㅋ)
이래저래 단점들은 제가 어떻게든 커버를 해 줄 수가 있지만
장점들은 다른 녀석들이 어떻게 해 줄 수 없는 부분이어서 이녀석도 아~~~주 오래쓰게 될 듯 싶습니다.ㅎㅎ
좋은 녀석을 분양해주신 찌니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__)
덧. 왼손용키패드로 뒤집어서 키배치를 했더니 6이랑 4의 화살표가 여전히 걸리는군요.
다른 레벨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너무 아깝고...
레지만 건드려서 넘락상태에서 6과 4의 화살표만 서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덧2. 프로그래밍할때 키 입력사이 딜레이를 500ms까지 줄 수 있게 되어있던데
그 이상 주는건 안되는지...